우상숭배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상숭배란 결국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것.
하나님이 잘났는가!? 예수님이 그렇게 대단한가!? 사탄이 그렇게 영광스러운가!?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종교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고, 사탄을 경배한다. 그런데 과연 진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 또는 사탄을 찬양 경배하는 것인가!?아니다!! 모든 우상숭배란 본질적으로 결국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것이다. 진짜로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면서 섬기는 듯할 때, 진짜로 예수님을 경배하는게 아닌데 경배하는 듯할 때, 또는 사탄을 숭배하지 않으면서 숭배하는 척 할 때 그 모든 가식의 행위를 우상숭배라고 한다. 진짜로 사탄이라도 숭배하고 본받을 수 있다면 진정한 의미의 사탄 숭배자들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 상대방을 숭배하는게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