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경배하거나 숭배할 필요는 없다 세상은 그저 음식에 불과하니까!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 무서운줄 알아야 한다. 세상이란건 옛세상도 세세상도 그저 자연이란 음식에 불과하다. 세상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건 마치 음식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다. 옛 세상의 저주와 신성모독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한 음식으로, 감사함으로 먹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옛 음식이다. 그러니 세상의 저주와 신성모독 또한 두려워할 일이 없는 그저 옛 음식에 불과하다. 세상의 저주와 신성모독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세상의 저주와 신성모독을 사악하게 악용하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자연 조차도 사악하게 이용하는 자들이다.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도 자연의 일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