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지나치지 않고 선을 넘지 않을 때 모든것의 궁극의 즐거움이 있다. 도를 지나치지 않는다는건 통제한다는 뜻이 선을 넘지 않는다는건 절제 한다는 뜻이다. 그런 철저히 통제되고 절제된 적당함의 유쾌 통쾌 상쾌함이 쾌락의 궁극의 본질이다. 아타락시아!! 오로지 도덕적으로 올바를때에만 궁극의 쾌락을 맛볼수가 있다. 쾌락이란 결국 도덕적으로 올바를 때 느끼는 유쾌 통쾌 상쾌함이다. 통제 절제 없는 비도덕적 즐거움은 쾌락이 아닌 쾌감이라 부르는 것으로 쾌감이란 자기 학대다. 명확히 유쾌 통쾌 상쾌함의 쾌락과, 자기 학대의 채찍인 쾌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쾌락과 쾌감을 구분 못하면 금용고행하다 변태로 전락하게 된다. 각자의 사람마다 인간마다 지나처선 안되는 도가 있고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다. 그 도를 지나..

잘나진 순간 자기가 잘났다고 판단하고 인식한 순간 즉시 타락한다. 타락한 순간 바로 자신은 강자가 되고 못난자들을 약자라고 규정하며 즉시 약육강식을 하게된다. 오만하게 잘난자들은 못난 사람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교만하게 잘난자들은 못난자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낀다. 오로지 잘난자가 못난자를 죽인다. 잘난자가 못난자를 죽이는 이유는 못난자들은 타락하지 않아 자기 오리지널을 지키고 있짐만 잘난자들은 이미 잘나진 순간 이미 타락하여 자기 오리지널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하고 오만한 잘난자들은 마음이 겸허하고 가난한 못난자들을 본능적으로 시기하고 질투한다. 그러다 만약 못난자가 사회에서 성공 출세하고 인정받게 되면 자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고 제거하려든다. 기득권들. ..

장난이 곧 원죄요 모근 불행의 시작이다. 장난만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자살하거나 살인날일 없다.

원죄는 곧 장난질이다.

다 알어 알지만 떠들지 않고 덕치고 산다. 괜히 미친놈소리 드를 필요 없이 닥치고 행한다.

세상살이는 원래 그렇다!! 때로는 부모가 자식을 못알아볼수도 있고 자식이 부모를 못알아볼수도 있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으로 보지 않을 수도 있고 친한 친구는 많으나 그 친구가 다 자기를 모를 수도 있다!! 그래서 고독하다!! 진짜 자기를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자기가 누군지 모르게 된다!! 그래서 항상 취하려고 노력한다. 취하지 않고는 살기 너무 겁나기 때문이다!! 다 나를 아는 듯 말하지만 아무도 나를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것은 끔찍하게 공포스럽기도 하다!! 근데 세상 살이가 원래 그렇다. 자기 뿐만 아니라 타인도 마찬가지다!! 그런면에서 우린 모두 동병상련이고 혼자가 아니기도 하다!!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사람은 부모조차 흔치 않다!! 그저 스스로가 스스로를 위하..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가 가해자가 되며 끝도없이 원한과 복수가 반복된다. 중도란 피해자도 가해자도 되지 않는것.

눈치보는게 뉴군가를 신경쓰고 조심하고 배려하는게 아니다. 눈치본다는건 눈을 흘긴다는것이고 무서운행위이고 무당이고 패륜의 행위이다. 눈치보는자는 그 눈치보게 하는 누군가를 우습게 여기고 민만히 여긴다. 그게 눈치보는것이다. 그러다 그 누군가가 약해지고 위기상황에몰리면 바로돌변해버린다. 그러니 눈치보지도 말고 눈치보게하지도 말라. 다 사람 무서운줄 모르는 자들이나 눈치보고 눈치보게 한다. 사람 무서운줄 알고 서로서로 공경으로써 신경쓰고 배려하며 살자!! 그것이 사람으로써의 마땅한 도리이고 보람이다.

장난은 무당들이 하는 굿. 정상적인 사람도 굿에 단하면 마귀가 되고 귀신들린자가된다. 장난하는 자들은 생사람에게 굿이나하는 무당과 같다. 장난하는자들의 장난에 동참하지 말고 장난을 때려치고 진정성으로 예술로써 상대한다. 무당들을 상대하는법. 누구든지 장난하는자들은 다 사람이길 포기한 무당들이고 장차 666표를 받아 짐승이 될자들이다. 무당들의 장난에 동참하지 말라. 아무것도 남는게 없게 된다.

약육강신이 진실이지만 진리는 강육약식이다. 강한자가 약한자를 위해서 자기의 피와 살을 내어주며 보시하는게 진리다. 그걸보고 약한자들이 봐라 우리가 강하므로 우리가 녹는다 니네는 약하다. 진실은 약육강식이다 하더라. 고로 약육강식도 맞고 강육약식도 맞다. 허나 약육강식은 악하고 강육약식은 선하다. 악한것은 가짜고 선한것은 진짜다. 너무 진실을 좋아하지 말고 자랑하지 말라. 진실자체가 거짓됨이 많고 가짜인것이고 진실에 집착할수록 진리와는 멀어지게 된다. 진실과 진리가 공존할수는 없다. 왜냐면 진실의 반대는 거짓이 아니라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실은 진리릏 적으로 간주하고 죽이려든다. 고로 진실한자들은 자기 결백과 똑똑함을 자랑하지만 그보다 더럽고 어리석고 폭력 살인적것이 없다. 진실을 자랑하는자만큼 폭력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