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우상숭배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상숭배란 결국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것.

네모난천사 쾌타천 하얀불꽃 2022. 9. 27. 09:14
반응형

하나님이 잘났는가!? 예수님이 그렇게 대단한가!? 사탄이 그렇게 영광스러운가!?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종교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고, 사탄을 경배한다. 그런데 과연 진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 또는 사탄을 찬양 경배하는 것인가!?

아니다!! 모든 우상숭배란 본질적으로 결국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것이다.

 

진짜로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면서 섬기는 듯할 때, 진짜로 예수님을 경배하는게 아닌데 경배하는 듯할 때, 또는 사탄을 숭배하지 않으면서 숭배하는 척 할 때 그 모든 가식의 행위를 우상숭배라고 한다. 진짜로 사탄이라도 숭배하고 본받을 수 있다면 진정한 의미의 사탄 숭배자들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 상대방을 숭배하는게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을 숭배하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아는가!? 겉으로는 섬기고 경배하고 숭배하고 좋아하는 척해도 결국 내면의 은밀함에서는 자기 자신을 성기고 경배하고 숭배하고 스스로를 높이며, 상대방을 결국 내가 다 잡아 먹겠다는 오로치의 행위인 것이다.  역사상의 모든 반역 역적 반란 역모는 결국 간신배였던 오로치들의 우상숭배행위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처음엔 섬기는 척 숭배하는 척 조력자인 척 하다가 결국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우상숭배했듯이, 스스로가 우상 숭배의 대상이 된다. 곧 누군가를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곧 자기가 우상이 되어 숭배 받길 바라는 욕망으로 우상숭배를 한다. 진실로 누군가를 섬기는 자도 없고, 진실로 누군가를 경배하는자도 숭배하는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실로 누군가를 섬기고 경배하고 숭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신실한 자로 평가 받고 판단 받을 것이다. 그만큼 진짜가 드문것이 세상 살이다.

이 세상에 잘난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원불멸히!! 뭐가 그리 잘났고 뭐가 그리 대단한가!? 모든 자랑이란 결국 자기 죄악을 자랑함이라!? 자기 죄악을 자랑하는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우상숭배란 결국 자기 죄악을 자랑함이요 우스꽝스런 광대 오로치의 짓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