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락에 빠지는 사람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폭력에 약한 사람이다. 왜냐면 향락이란 결국 누군가가 사악한 의지록 행하는 폭력과 살인 학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폭력과 학대로부터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그 폭력과 살인 학대를 향락으로 인식하게 되고 마치 즐거운척 울부짖지만 실제로는 자살하고 싶어진다. 그것이 향락의 원리. 그래서 모든 향락은 결국 자기 학대와 자살로 끝을 맺게 된다. 원래 시작부터 살인과 폭력이지만, 유혹과 달콤함으로 그 정체를 숨겼을뿐!! 모든 사악한 즐거움 조차 사실은 무책임의 즐거움일 뿐이다!! 이것이 바로 향락의 본질. 스스로에게 대해서 무책임한것 또한 결국 자기 학대고 바로 향락이다!! 더더욱 무책하며 더더욱 자기 학대에 빠지기 위해서 불의한자들은 더더욱 자기 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