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생활법칙

프로페서 연구자!!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10. 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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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선생이나 스승 상대방이 자기보다 얼마 잘 알고 있느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진짜로 중요한것은 그 사람이 존재함으로써 또는 그 사람과 함께하며 영향력을 받음으로써 자기 더 무엇을 깨닫고 알게 되는지가 중요하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의 스승이고 선생일때 그 선생이 자기보다 아는게 없을 수도 있고, 무술로 치자면 자기보다 약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번 스승은 영원히 스승인 이유가 그 스승이 존재함으로써 자기 자기의 더많은 것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고 강해질 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아 예전에 나보다 아는것도 많고 강하니까 내가 배울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내가 더 잘알고 더 세니까 이제 배울것이 없다. 하는 생각이 바로 어리석음이다. 

 

스승이란것은 자기보다 못나고 약해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인 것이다. 그 스승으로 인해 자기가 끊임 없이 잠재적인 가치를 창출해 낼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로부터 무언가를 배울때 스스로 연구하는 자는 그 사람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어떤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 사람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으로부터 간접적으로 자기의 연구가 더 창조적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다. 한마디 겉 스팩과 말만 그럴싸한 사람들에게 뭔가를 배운다면 겉으로는 많이 배운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자기가 일구어 낸 깨달음이 없기에, 배웠으나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샘이 되는 것이다.

 

반면이 비록 말도 잘못하고 자기보다 세상물정 모르는 어수륵한 사람이라도, 그로 인해 자기가 깨달음을 얻게 된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스팩과 말만 번지르르한 멘토보다 진정한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누가 진짜 멘토고 누가 진짜 스승일지 분별할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의 진짜 선생과 스승은 자기가 무시하고 멸시했던 사람들이 경우가 많다. 

아!! 진짜 참 스승과 참 선생을 몰라보고 무시하고 멸시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참 원통할 일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무언가 배움을 선택할때 그 무엇이 자기에 무엇을 줄수 있느냐가 중요한 아니라, 그 무엇으로 부터 자기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느냐가 선택의 기준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온갖 사이비가 판치게 될 뿐이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무엇을 가르쳐 줄수 있단 말인가!? 오로지 스스로가 알아서 배우고 터득할 뿐이다. 스승은 그저 여여히 존재하기만 해도 되는것이다. 학생과 제자가 알아서 배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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