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함은 곧 수오지심!!
원수의 사악함을 증오하지 않는자는 진정으로 원수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중오는 정의로운것. 모든 증오는 곧 불의에 대한 수오지심. 원수를 증오하는게 곧 원수를 사랑하는것. 원수의 사악한을 증오할 때 그리고 그 증오가 더거욱 강렬해질때 기분이 착 가라앉으며 비로서 원수에 대한 자비심이 생기며 원수를 사랑하게 된다. 사악함에 대한 증오 없이는 자비도 없고 사랑도 없다. 그렇게 원수를 사랑할때 원수에 대한 증오가 사라지는게 아니다. 되려 원수에 대한 증오가 더 후끈하고 화끈하게 불타오른다. 다만 더더옥 복수하지 않읊뿐이다. 이것이 진정으로 원수를 사랑하는거지,원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 진정한 사랑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