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생활법칙

교만함의 정체 - 스스로 잘났다는 자기 기만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7.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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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모든 존재의 본질은 못남이요 루져입니다. 본디 하나님자체도 전지전능하지만 잘나신 분도 아니고 그분이 창조한 모든것이 잘난것이 하나도 없고 잘나는게.불가능합니다.
그럼 무엇이 잘난걸까요!!정답은 스스로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시인하지 않는자들만이 잘난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창조주임을 거부하고 반역하는 자들이 스스로 잘났다고 스스로를 속이는겁니다. 그런 잘났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즉시 교만함이 만들어집니다. 그 교만함이란 결국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요 창조주와 대등한 신이다. 라는 마음으로 표현됩니다. 스스로 애써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거부하는거죠. 그때 필요로 하는게 스스로를 잘났다고 속이는 자기기만 입니다. 이 자기 기만이 없으면 교만함이 만들어질 수 없죠. 스스로를 잘났다고 속이지 않고는 교만함이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교만함은 곧 세치혓바닥입니다. 왼쪽 혓바닥은 우월감이요 오른쪽혓바닥은 열등감아고 가운데 혓바닥은 장난입니다. 교만한자들은 세치혓바닥으로 끊임없이 우월감과 열등감을 반복하며 장난을 치는데 이것이 곧 그들만의 오징어게임입니다. 교만한자들 서로 서로 한도 끝도 없이 열등감과 우월감을 반복하며 치킨게임 오징어게임을 하는데 이것이 곧 기득권이요 똥덩어리라 하는것들입니다. 진정으로 자기 못남을 아는자들은 오징어게임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도 어떻게 해서는 잘나보려는 사람들만이 오징어게임에 동참하게 되고 그 배틀로얄에서 서로 서로 죽이고 잡아먹은 가장 잔혹하고 비열한 최후의 승자만이 기득권이 되어 똥덩어리의 일원이 되는것입니다. 기득권이란 그 얼마나 비참한가요!?

예수님께서는 본디 모든것이 잘난것이 없고 모든것이 영원토록 잘나는것이 불가능함을 알고 계시기에 스스로를 잘났다고 속이는 기득권이 아닌 스스로 못남을 아는 루져들을 고르신것입니다. 잘난자는 덩어리 져서 결국 똥덩어리가 되지만 못난자는 처음엔 돌맹이지만 연마되서 결국엔 보석이 되거든요. 예수님께서는 못난 돌맹이를 고르시고 스스로 연마하셔서 보석으로 연성하신겁니다.

불교적으론 이 열등감이 번뇌고 우월감이 망상입니다. 본디 열등감과 우월감이 스스로 잘났다고 스스로를 속이는 자기 기만으로부터 만들어젔으므로 번뇌 망상 자체가 본디 스스로 잘났다는 자기 기만일 뿐이고 존재하지않는 허상의 가짜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자기의 모자람을 알고 자기가 영원히 죄인일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깨닫는다면 그 즉시 교만함에서 벗어나고 번뇌 망상이 다 허상이고 가짜였구나를 깨달으면서 해탈하게 되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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