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겉모습인데 얼마든지 속이고 꾸미는게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선 각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그 내면의 보이지 않는 은밀한 행위대로 받는다 하였습니다. 행위는 속일수가 없거든요. 겉으로 그럴싸하고 괞찬게 보이는 남자가 의외로 뱀같은 남자일 수 있어요. 남자는 누구나 자기 행위를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숙명을 가지고 있어요. 남자를 여러상황에서 관찰해서 이 남자가 어떤 행위를 반복하고 있나 관찰하세요. 그 반복되는 행위가 그 남자의 정체성입니다. 남자를 분별할 수 있는게 여자가 여자일 수 있는 자격인거죠. 남자를 분별하지 못하는 여자는 자기 가족 특히 자기 아버지에게 큰 해를 끼칩니다. 왜냐면 뱀같은 남자가 여자를 집어 삼키기 위해선 반드시 그 여자의 아버지를 먼저 처리하려 하거든요.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