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과 법도
유연하게는 융통성 있게 행동하라는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유통성이 생기느냐!? 법도를 알아야 융통성이 생깁니다. 한우물만 파면 법도를 모릅니다. 이 상에서도 이렇게 하고 저상황에서도 또 똑같이 이렇게 합니다. 그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 법도가 없는것이고 다른 말로 융통성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이런 법도가 없는 사람들을 우물안의 개구리라 합니다. 이것 저것 갚이를 모르고 찝쩍거리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저런것도 둘러보지 못하고 눈가리고 귀막고 자기가 만든 우물 안에 갖혀서 자기만 무조건 옳다라고 하는걸 법도를 모르는 사람이라 합니다. 도란 가리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엔 이렇게 가리고 저런 상황엔 저렇게 가릴수 있어야 도를 안다라고 합니다. 법이란건 그때 그때 다르다는걸 아는거죠. 이 상황과 저 상황이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