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관관계 법칙

융통성과 법도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1.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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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게는 융통성 있게 행동하라는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유통성이 생기느냐!? 법도를 알아야 융통성이 생깁니다. 한우물만 파면 법도를 모릅니다. 이 상에서도 이렇게 하고 저상황에서도 또 똑같이 이렇게 합니다. 그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 법도가 없는것이고 다른 말로 융통성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이런 법도가 없는 사람들을 우물안의 개구리라 합니다. 이것 저것 갚이를 모르고 찝쩍거리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저런것도 둘러보지 못하고 눈가리고 귀막고 자기가 만든 우물 안에 갖혀서 자기만 무조건 옳다라고 하는걸 법도를  모르는 사람이라 합니다.

도란 가리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엔 이렇게 가리고 저런 상황엔 저렇게 가릴수 있어야 도를 안다라고 합니다. 법이란건 그때 그때 다르다는걸 아는거죠. 이 상황과 저 상황이 똑같이 않고 다르게 대처해야 하는걸 아는게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노래로 예를 들자면 어떤사람은 기쁜 노래든 슬픈 노래든 음색이 다 슬프고 처절한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면 박효신처럼요. 그런 사람은 나름 자기만의 한 우물을 팠기 때문에 자기 스타일이 분명하고 개성이 있고 나름 강력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선 법도가 없는 발성이죠.. 기쁜 노래엔 기쁜 감정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상황에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이 되야 하는데 처절하고 슬픔 감정만되니 법도가 없고 유연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이승철 처럼 깊이가 없이 얇팍하게 타고난 고음으로만 점철된것도 뿌리가 없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런 사랑 저런 상황에 알맞게 이것저것 잘 가려서 그때 그때에 맞게 잘 처신하면 융통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라면 법도를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할때 이게 무례한거고 상처를 주는지 스스로와 상대방에게 민감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눈치보고 개념갖은데 빠지는걸 조심하십쇼. 눈치보는거나 개념은 부정적인거니까요. 매너는 긍정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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