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상황하에선 죽기 두려워하는 공포증도 정상이고, 잠도 못자는 불면증도 정상이고, 소화불량도 정상이다. 그런 증상을 너무 비정상적으로 생각할 떄 되려 증상이 심해진다. 세상 살이의 본질은 의로움의 단련을 위한 전쟁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심판 이후에도 이 세상이라는 단련장은 변함없이 전쟁 상태이다. 다만 그 전쟁이 순화되고 좀더 진화될 뿐!! 그렇게 전쟁이라는 단련을 위해 세상에 태어 났는데, 타협하고 회피하고 도피하다가는 결국 사람다움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꼭두각시 마귀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마귀란 본디 가장 잘난자였나 잘나면 잘난만큼 교만하고 오만하여 점점 세상에 대한 파이팅과 적응력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하여 세상의 일부가 된 자들이다. 결국 세상이라는 의로움을 위한 필요악의 단련장에서 불의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