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장군이요 인자함이고 화는 왕이요 예의로움이여 금은 재상이요 신의요 토는 정치가요 올곧음이요 지는 학자요 지혜로움이라!! 단맛은 토에 해당하고 토의기능은 중용이다. 중용이 일어나면 어디 치우치는게 없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를 올리는건 목에 해당히는 신맛이고요. 기를 내리는건 금에 해당하는 매운맛입니다. 사람이 매운맛을 당하면 기가 죽고 슬픔을 겪으면 기가 축 내려가죠!! 단맛은 원양으로써 음양에 치우치지 않고 음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굳이 말하자면 단맛도 양이지만 토는 특이합니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허증에서 실증이 된다. 허증을 환자라하고 실증을 병자라한다. 환자는 오니요 속임수를 잘 쓰고 병자는 요괴요 거짓말을 잘한다. 여기서 병을 고치지 못해 사기 치는 경지가 되면 그때는 범죄자가 되는것이다. 제때 병을 고치지 못하면 범죄자 범법자가 된다. 허증은 끊임없이 집어 처 넣으려고 하고 실증은 오염시키고 장악하려한다. 의사의 본질은 퇴마사요 의사는 치료자 이전에 죄를 꾸짖을 수 있는 의인이어야 한다. 그래야 의사의 자격이 있다. 예전 세상에는 오니와 요괴지만 요즘 세상에선 환자와 병자로 요괴를 물리치는걸 넘어서 이제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되돌려야 한다. 그게 의료의 목적이다. 고로 아무나 의사가 될 순 없는것이다. 의사의 자격기준이 가장 높고 달성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 환자와 타협하는 의사는 퇴마사란 ..

담적병은 꺼칠꺼칠한 담과 끈적끈적한 어혈이 안데 뭉처 잘 떨어지지 않는 덩어리가 되는 병이지요. 담은 중정기관으로써 중정이란 치우치지 않는다는뜻입니다. 사람이 중정을 지키지 못하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갈팡질팡하며 풍이 동하기 쉽고(담허풍) 주관이 없어 이소리 저소리 다 듣다가 끝도 없는 의심병에 빠지는데 이것을 담전증이라 하고 더 나아가 이제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자기 말만 내뿜게 되는데 이게 광증의 시작입니다.. 더 나아가 미치고 발광하여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간질에 이르게 됩니다. 담이 중정을 잃으면 부드럽게 되지 못하고 껄끄럭 껄끄럭 삐걱대며 이리 저리 갈팡질팡하게 되는데 그럴때 담이 만들어지고 기름을 요구하게 된다. 일종의 담이란 기름은 생존작용이다. 만약 담이 만들어지지 않는..

심지만 굳고 올바르다면 병과 죄악 그 모든것들도 단련의 도rn로 쓸수있다. 본디 모든것은 사람의 올바름의 단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온갖 사악함도 단련을 위함 감사함으로 받아드린다면 아주 훌륭한 은혜가 될수 있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불교는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 단체입니다. 진짜 욕구와 가짜 욕구가 있습니다. 욕구가 변질되면 욕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이미 사람의 욕구가 아닙니다. 이 욕망이 가짜 욕구죠. 진짜 욕구는 순수해서 그렇게 해롭지 않습니다. 이런 욕구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변질되면 이것을 욕망이라 하는데 모든 괴로움의 고통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불교는 욕망을 절제하고 순수한 욕구를 지켜야 합니다. 아예 아무런 욕구가 없고 무욕이란것은 불가능한것이고 해서도 안되는것입니다. 욕망이란 곧 오니 요괴의 마음입니다. 아주 파괴적이고 탐욕적으로. 탐욕적이란 말은 본연의 순수한 욕구를 집어삼키고 파괴한다는 뜻입니다. 왜냐면 순수한 욕구를 욕망으로 변질시키기 위해선 욕구를 탐해서 파괴시켜야 욕망으로 변질이 가..

그리피스는 가짜 빛이라 진짜 빛이 아니면 이길 수 없습니다. 어둠인 가츠는 그저 빛을 봉쇄할 뿐이죠. 그리피스는 그 안에 있는 가츠의 아이 오염당해버린 이형의 아이가 물리칠 것입니다. 그 이형의 아이가 진짜 빛이거든요. 자기 아버지인 가츠가 가장 위협에 처했을 때 그리피스 안에서 각성하고 그리피스를 끝장내게 됩니다. 그리하여 온전한 월하의 소년이되어 영원히 가츠 캐스퍼와 함께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게 알려지지 않는 진짜 결말입니다. 월하의 소년을 그리피스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월하의 소년은 그리피스의 내부에 있는 가츠의 진짜 아이입니다. 그 아이에 그리피스가 동조될뿐이죠. 언젠가 그 아이가 완전히 그리피스를 이겨 완전한 월하의 소년이 된다는게 진짜 결말입니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정소부로 예기를 해보자. 사람들은 청소부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청소부는 퍼니셔다. 청소라는 온갖 더러운 쓰레기들을 끌어모아 한꺼번에 처리하는 정화의 작용이다. 과연 청소부가 청소를 할때 마음 깊은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온갖 사회의 인간쓰레기들을 다 처리하는 퍼니셔 집행자의 마음이 작용하지 않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청소란 행위는 불가능한것이다. 청소를 하는자는 누구나 다 퍼니셔 집행자의 마음으로 하는것이다. 그러니 청소란 드럽고 불결한것들을 처리하는 행위이니 지극히 남자들의 올바른 행위인 것이다. 이 힘들고 귀찮은 별거 아닌듯한 청소의 행위에도 이런 깊은 의미가 담겨 있으니 다른 행위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가 별거 아닌것이 없다. 그 사소한 생각 사소한 몸움직임 하나..

이 세상에 잘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스스로 잘났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는 신이고 하나님조차 내 아래다 라고 자랑하는자들뿐입니다. 이것이 잘났다는것의 실체입니다. 모든 존재의 본질 오리지날은 루져죠. 모든 존재는 영원히 본질적으로 루져인데 그 루져다움을 받아들리고 노려해서 성공출세하는 사람이 있고 받아드리지 못해 교만함속에서 잘난척하며 우월감 열등감을 왔다갔다하며 자기가 잘났다는 것을 자랑하기위에 세상 모든것에 탐욕적으로 살아가는 딴따라들이 있을뿐이죠. 세상 사람은 이 두부류 밖에 없습니다. 다 자유의지에 의한 각자의 선택이고 노력이죠. 전자를 돌맹이라하고 후자를 덩어리라 합니다. 돌맹이는 장차 보석이 되지만 덩어리는 결국 똥덩어리가 됩니다. 못나면 못날수록 오리지날에 가까워지고 잘나면 잘날수록 오리지..

누릅나무 껍질 유근피의 대표기능은 위장에 진액을 공급해줍니다. 그 진액은 약간 냉하고 미끌미끌한 편이라 위에 위궤양들 실열의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의 액 같은 작용을 합니다. 그 진액이 미끌미끌하기 때문에 건조하고 꺼끌꺼끌해서 통하지 않아 통증이 있을 때 윤활제의 역할도 합니다. 그 진액은 살균효과도 있어 염증도 제어한답니다. 찬사람이 먹어도 큰 해는 없으나 위장의 궤양 같은 실열이 있을 때 주효과가 있습니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그 잘못된 행위가 분명한 고의가 아니라면 관대해야 합니다. 괜대하지 못하면 더더욱 실수를 저지르게 되어 있습니다.스스로의 실수에 대해서도 관대해야 합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실수에 관대할때 더더욱 정신차리고 실수를 안할 수 있습니다. 실수의 법칙!! 그 잘못된 행위가 분명한 고의라면 철저히 추궁하고 엄벌징계해야 하지만 분명한 실수로 판단될땐 관대히 대해주고 스스로 잘잘못을 바로 잡도록 타이르며 도와줘야 합니다.. 같은 실수라도 누구나 영원히 반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스스로의 실수든 다른 사람의 실수든 그것이 분명히 고의가 아닌 실수라면 누구에게든 관대하여야 한다. 실수를 안하는자는 영원히 없는고로!!! 실수를 추궁하고 겁박하면 반역을 져지릅니다. 반역의 상징은 암. 스스로의 실수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