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 오해하기 쉬운 개념이다. 하지만 이것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유혹과 타락이 극심하다.
쾌락은 유쾌 통쾌 상쾌함이다. 그럼 언제 유쾌 통쾌 상쾌해 지는가!? 자기의 잘못을 반성할 때 유쾌해지고, 참회할 때 통쾌해지고 회개할때 상쾌해진다.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참회하고 회개한다는 건 지극히 올바른 일이다. 이렇게 쾌락이란 올바른 일을 할때 느낄 수 있는 감각이다.
그럼 사람들이 소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쾌락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이 흔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쾌락은 사실 쾌락이 아니라 쾌감이다. 그렇다면 쾌감은 언제 만들어지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쾌감이란 자기의 잘못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부정하며 마치 반성하는 척 죄를 모욕하고, 참회하는 척 죄를 모독하고, 회개하는 척 죄를 조롱할 때 느낄 수 있는 변태적인 감각이다. 그들은 마치 스스로를 학대하고 금욕고행하는게 마치 경건하고 올바른것이라고 스스로를 속이는 자들이다.
그들이 진짜로 자기의 잘못을 반성 참회 회개 한다면, 금욕고행하지 않고 웰빙하며 삶의 진정한 유쾌 통쾌 상쾌함의 쾌락을 느낄 것이다. 진짜로 반성하고 참회하고 회개하는 건 그렇게 유쾌 통쾌 상쾌한 즐거운 일이다. 헌대 자기는 큰 죄를 저질렀다면서 고해성사하며, 마치 고통스럽고 괴로운듯이 스스로를 학대하고 금욕고행하는건 진정한 반성 참회 회개가 아닌, 되려 죄를 모욕 모독 조롱하는 범죄의 행위이다. 스스로에게 그렇게 범죄하는 자들은 타인에게도 반드시 범죄하게 되어 있다.
소위 극단적인 범죄자 법법자들이란 다 이런 쾌락이 아닌 쾌감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쾌락과 쾌감을 구분하지 못하면 유혹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다.
그럼 더 나아가 향략에 대해서 논해보자. 향락이란 무엇인가!? 과연 방탕하고 음탕하게 삶을 탕진하는게 향락인가!? 그런건은 향락이 아니라 안락함이라 한다. 안락함이란 게으름으로 인한 괴로움과 나태함으로 인한 고통을 스스로 즐겁다고 속이며 비꼬고 어긋장 놓는 행위이다.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향락이란, 다 이런 안락함이다. 사람들은 이런 안락함을 누리기 위해 기득권이 되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기득권이란 이런 안락함의 상징이다. 그들은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스스로를 학대하며 그런 자기 학대를 마치 인생을 즐기다는 말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괴로움과 고통을 속이고, 타인에게 자기의 타락을 자랑하며 광고하며 사는 자들이다.
그럼 향락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일까!? 향락의 진정한 본질은 순교이다. 대표적으로 예수님이 예를 들수 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을 박혀 고통과 괴로움을 겪으며 승하하신게, 예수님의 육체적으로는 물론 끔찍한 고통과 괴로움으로 느끼셨겠지만, 예수님의 영혼으론 순교의 가치로 인해 기쁨과 즐거움의 창작의 고통을 느끼며 희생하신 것이다. 곧 이 새크리파이스, 이 정의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순교의 창작의 고통이 진정한 의미의 향락이다. 그것이 곧 향락이 정의인 이유이다.
창작의 고통이란 곧 올바르고 정의로운 가치를 창출때 느껴지는 영적인 폭력이사 살인인데, 이 창작의 고통 자체의 영원불멸한 유일한 향락이다. 단연코 말하는데 올바르고 의로운 가치를 창출 할때만, 창작의 고통을 느낄 수 있고, 이 창작의 고통 외의 향락은 영원불멸히 존재할 수 없다. 그 외에 향락이란 향락이 아니라, 마약에 취한 상태의 안락함이라고 분명히 분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게으름과 나태함의 안락함 속에 살아가는 기득권을 부러워하게 되고, 기득권이 누리는 걸 향락이라고 오해하게 되고, 진정한 향락인 창작의 고통를 멸시하고 혐호하게 되며, 마치 기득권처럼 마약의 안락을 원하고 갈망하게 된다. 그리하여 기득권을 멸시하면서도 더더욱 그들을 갈망하고 닮아가며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쾌락이 올바름이고 향락이 정의인 만큼, 그 반대적인 쾌감은 부정함이고, 안락함은 곧 타락이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사람들이 웰빙하지 못하고 기득권이 되길 바라며 욜로에 집착하게 되는 유일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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