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진정성이 없는 모든 행위가 다 저주이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4. 6. 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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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이 없이, 진정성을 감춘체 그 진정성과 반대되는 행위를 할때 그것을 저주라고 부른다.

진정성을 교묘하게 비틀어 가장행위를 할 때 그것을 신성모독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비꼬는게 신성모독이고 어긋장 놓는게 저주이다. 실제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해를 끼치고 자살까지 이르게 하는 모든 행위는 이런 진정성을 감춘체 교묘하게 선한척 의로운척하는 가장행위로부터 비롯된다.

 

곧 진짜가 아닌 짜가를 신성모독이라하고, 가짜를 저주라 말할 수 있다.

만약 누군가가 누군가를 미워할 때, 또 그런 미워하는 진정성이 있을때 그저 그렇게 나는 네가 밉다라고 말한다면 그 말은 저주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진정성을 감추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원한다" 라고 가장하는 말을 하면 그 행위는 모두 신성모독과 저주의 행위로써 타인에게 해를 끼치게 되고, 그 해는 돌고 돌아 본인에게로 돌아온다!!

 

그래서 자나깨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자기 진정성 없는 말을 함부로 내밷는게 아니다. 본디 진정성 없는 모든 말은 다 가장행위의 신성모독과 저주의 말로써, 결국 그 해는 돌고 돌아 본인에게로 가중되어 돌아온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진정성 없는 무책임한 말은 재앙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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