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은 사람은 복수하지 말라는 말라는 말입니다. 왜냐면 복수하는건 결국 피해자가가해자가 되는것이고 복수의 대상과 똑같이 나쁜 짓을 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성경에서는 원수는 사랑함으로서 내버려둬서 멀리하고 적은 그대로 두며 인연을 끊으라고 권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원수를 내버려두지 못하면 자기도 똑같이 원수가 되고 적을 그대로두지 못하고 복수하려 한다면 자기도 똑같은 적이 되어 누군가에게 복수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그걸 다른 말로 총칼로 흥한자는 총칼로 망한다는것이고 진정한 전쟁이란 총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인의와 도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대로 두라는 말은 변형시켜 인과율에서 멋어나지 말고 인과율에 속하고 운명과 천리에 순응하도록 그대로 두라는 뜻.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