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투렛 증후군 극복 방법 - 틱 장애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8. 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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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학에선 증후군이라 하지만 불치병은 없습니다.

투렛증후군은 병이 아니라 장애입니다. 병이란건 그 사람이 뭔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했을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병의 기전이 발생하고 그 올바르지 못한 걸 반성하고 참회하며 되돌이키려 노력할 때 병이 완치가 됩니다.

하지만 이 장애는 조금 틀립니다. 장애란 딱히 그 사람이 잘못해서 생겼다기 보다는 그 사람의 업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업보는 직업이라고도 하죠!! 업보는 곧 직업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장애라는건 올바르기 때문에 생긴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올바르기 때문에 생기는데, 너무 한계를 넘어서 올바르다보면 장애가 생깁니다. 그럴땐 더더욱 예를 갖춰서 배려하면서 올바르게 되면 장애가 극복이 됩니다. 병은 치료되어야 하지만. 장애는 근본적으로 본인 각자의 잠재력입니다. 장애를 극복해서 그 장애의 잠재력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틱장애는 전형적인 투사의 장애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성격이 사자 투사처럼 강직한 자들이 틱장에가 걸립니다. 그러니 뭔가 불의한 작용이 눈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항상 일어나고 있으니 투사의 성격을 가진 사람은 불의를 보며 참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그 불의한것이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불의한 자들이 나름 스스로 가장하며 다 이미지 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무의식적으로 불의한자들의 불의한 짓을 하거든요!! 그럼 정의로운 성격을 가진 투사들 입장에선,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겉으로는 분명이 나에게 친절하게 잘해주지만. 틱장에 환자 입장에선 아주 화가 나고 열이 받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진짜로 잘해주는게 아니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손이 먼저 올라가고 언성이 튀어 나옵니다. 이것이 행동틱 음성틱의 기전입니다.

극복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스스로의 통제 절제력을 키우면 됩니다. 그럼 틱장애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의한 것을 보고 듣고도 손이나 말이 티어나오지 않고 철저히 통제 절제 속에서 손을 쓰고 철저히 통제 절제 속에서 외친다면 그건 이미 틱장애를 극복한 진정한 워리어가 되는 것이지요!!

결론은 모든 틱장애 환자분들은 다 워리어 투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투사적인 성격을 통제 절제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철저히 통제 절제 속에 그 분노를 표출 할 수 있다면 이미 틱장애 증상이 사라지고 극복된 것입니다.

실질적인 방법은 틱장애 분들은 근본적으로 투사적인 양적이 체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양적인 방법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어 행동틱을 갖고 계신 분들은 권투장에서 맘껏 주먹을 휘두르십시요!! 틱장애분들은 근본적으로 내면의 불의에 대한 분노가 많습니다. 권투장에서 대놓고 샌드백을 두들겨 패며 분노를 올바르게 순리대로 발산하면 틱장애는 완화되고 극복될 수 있습니다. 음성틱을 갖고 있는 분들은 유튜브 방송이나 아니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다른 사람이 듣던 안듣던 할 말을 하며 speechless 해야 합니다. 음성 틱을 갖고 계신 분들은 워낙 이런 불의한 세상에 쌓인게 많기 때문에 하루 하루 누가 듣던 안듣던 할말을 하며 외치듯이 살면 음성틱 증상은 완화되고 극복될 수 있습니다.

이제 틱장애의 근본적인 극복방법입니다. 장애 자체가 다 각자만의 업보와 관련되어있고 각자만의 숨겨진 잠재력입니다. 장애를 극복해 나가며 잠재력도 살아나고 단련을 통해 여러모로 각자만의 능력자가 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장애는 병과 달라서 부단히 자기 전문분야를 단련해야만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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