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병의 극복 ex) 혈우병

유전병은 뭐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유전적인 소양이 있다는 말은 후천적으로 안좋은 노력을 했을때 선천적인 인자로 인해 혈우병이 걸릴 요인이 많다는것이지 유전적인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유전병이라고 해도 말이 양의학에서 만든 의미이지. 후천적인 노력으로 선천적인 유전적인 병의 요인을 극복하는게 가능합니다. 모든 선도 수련 수행 단련 등 후천적인 노력으로 선천적인 인자를 극복하고 고치는게 가능합니다. 일종의 업보 청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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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이란 데미지 저항력이 급격하게 낮아저서 생기는 출혈 현상입니다. 데미지란 일종의 치명타입니다. 혈우병이란 치명타 곧 피를 흘리게 하는 어떤 파괴적인 상처에 저항력이 급속히 약해저서 생기는 무기력증의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혈우병이란 데미지의 치명타적인 작용에 완전히 무저항적이고 무기력해져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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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런 데미지의 작용에 어느정도 자기 보호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자가방어를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혈우병 환자는 본능적으로 이런 대미지적인 내상 외상에 대해 아예 자가방어를 완전히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칠라면 쳐라 죽일라면 죽여라 이런 무기력하고 무저항적인 상태가 되어 그저 피를 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혈우병의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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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뭔가 텐션을 가지고 파이팅하며 살아가려면 어떤 강압이나 폭력 작용에 대해서 저항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 부정한 작용에 대해서 저항 하는것만으로 사람의 자기 보호력이 살아나는데. 저항을 완전히 포기해버리면 자기 보호능력이 사라지며 그저 피흘리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혈우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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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 맛은 원래 삽미라 해서 출혈 작용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짠맛은 양적인 수 신장의 맛이고, 비린맛은 음적인 수 방광의 맛입니다. 떫은 맛은 음적인 금의 맛입니다. 단맛은 원기를 보합니다.

떫고 단맛은 출혈로 인한 원기를 보하면서 출혈증상을 완화시킨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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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약과 의사의 치료란 항상 보조에 불과합니다. 환자 본인이 노력을 해야 병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현대 의사의 노력이 잘통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의사가 병을 낫게 하는게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주고 이끌어주고 보조해주는게 의사인데, 의사가 마치 신처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내 말이 절대적이라 시키면 절대 병이 나을 수 없습니다. 환자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보조해주는게 의사의 본분입니다. 환자 스스로가 노력을 하지 않고 극복을 못하면 절대 낫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병이라 것이 의사의 병이 아니라 오로지 환자 본인의 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