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무병장수란 양의학의 허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3. 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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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없엔다는게 완치를 의미하는건데 살을 도려내고 암을 잘라낸다고 해서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병이란게 스스로의 올바르지 못함에서 오고 그 올바르지 못함을 반성하고 올바르게 반복해서 행할때 병이 완치가 됩니다. 이런걸 완치라 하지 병과 타협하고 오염된 부위를 도려 낸다고 해서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양의학의 한계가 양의학은 완치가 없습니다. 오로지 병과 타협하고 병에게 길들여지며 살아갈 뿐입니다. 양의학의 약도 결국엔 진짜 약이 아니라 화학적 호르몬제인 플라시보제입니다. 양의학의 약이 근본적으로 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그저 진통제와 병을 달래며 완화시키는 약입니다. 백신 조차도 인위적으로 병을 만들고 약을 만들어 인간을 길들이기 위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병과 타협하는 양의학은 의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암이라는건 세포의 반역입니다. 스스로의 욕구를 속이고 무시하며 억지 강제로 금욕고행할 때 세포가 이렇게는 못살겟다. 이렇게 살다가는 죽겠다 하며 살려고 발버둥치며 발악하는게 바로 암세포입니다. 그런 암세포 암조직을 제거 하면 암이 완치가 되는 걸까요!!? 실례로 왕이 그 몸의 주인이라 할때, 그 왕에게 반역을 저지르는 역도들을 청산한다고 역적이 완치가 된 걸까요!! 그 나라에 반역의 무리가 생기는데에는 그 주인인 왕의 원인이 큽니다. 왕이 너무 억지 강제로 백성을 몰아부치다 보면 이렇게는 못살겠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반역이나 저지르자 하며 역도가 창궐합니다. 양의학의 방사선 치료는 역도들을 공포 폭력으로 강제 제압하는 겁니다. 그런다고 반역의 뿌리가 사라질까요!! 폭력과 공포로 강제로 역도를 제압한다하더라도 잠시 일뿐 더더욱 백성들은 이제 왕을 왕으로 대하지 않고 자기를 강박하는 학살자로 대하며 더더욱 역심이 더더욱 은밀하게 숨어 있다 때가 되면 이곳 저곳에서 또 반역을 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암 전이죠!! 근본적으로 방사선 같은 폭력과 공포로 암을 완치할 수는 없습니다. 되려 암의 뿌리가 더 깊어지고 결국엔 암에게 전복당하기 마련이죠!!

암이나 질병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이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갈때 암이나 질병으로 고난을 겪는게 잘못된 일이 아닌 순리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인간이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갈떼 질병의 고난을 겪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바로 범죄자 범법자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나마 병이라는 인과응보의 제제가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이 생기는 거죠!! 병도 아무나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반성의 기미가 있고 사람다움을 지키려는 일말의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나 병이 걸리는 겁니다. 만약 사람다움을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아예 병조차 안걸리고 병 자체가 되어 범죄와 범법을 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병이 걸린것 자체가 자기의 사람다움을 지키고 나름 자기의 올바르지 않음과 싸워보겠다 하는 투쟁의지가 있다는 반증입니다.그 투쟁을 환자와 병자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바로 의사입니다. 의사가 대신 싸워줄 수 없는거죠!!

결론은 병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올바르지 못함을 제재하고 올바르지 못함과 파이팅하며 이겨낼 수 있도록 시련의 도구가 되는게 바로 병입니다. 병이 없는 세상은 사람들의 살인 폭력 범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양의학적으로 병의 dna를 유전자 조작해서 병이 불가능한 세상이 도래한다고 가정합시다. 사람들은 반드시 폭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병이 없다면 스스로의 올바르지 못함을 누구 제제하고 누가 꾸짖어 주겠습니까!? 범죄자 범법자에게 진심으로 한 사람이라도 용기내서 "너 그렇게 살면 안돼. 정말 그렇게 살면 안된다" 라고 진정성을 담아 진심으로 꾸짓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이었더라면 아마 강호순이나 유영철 같은 살인마들은 만들어지지 않았을겁니다. 병이 없는 세상이란 어떤 세상인가요!? 병이 없는 세상이란 노골적으로 병의 원인인 죄악이 제거된 세상입니다. 사람들의 죄악이 제거 된다면 그 세상이 평화로와 질까요!? 유전자 조작으로 사람들의 죄악이 제거 된다면 정말 사람다운 세상이 될까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범죄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는건, 누군가가 자기의 범죄를 끝내 주기를 바라는겁니다. 범죄자는 스스로의 힘으로 본인의 범죄를 끝낼 힘이 없거든요!! 그리고 더 나아가 스스로를 꾸짖어주고 되돌이켜주길 바랍니다. 병이 없다는 것은 아무런 제제도 없고 아무런 꾸짖음도 없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범죄자조차도 이런 상태를 버티기 어려워합니다. 이런 상태를 버티기 어렵기 때문에 방황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합니다. 병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병이낫고 병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라지만 올바르게 순리대로 병이 완치가 되지 않고서 유전자 조작 등을 무조건 무작정 병으로 부터 벗어난다면 범죄자가 겪길 두려워하는 무제제의 환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스스로를 제어해 주지 않고 아무도 자신을 꾸짖어주지 않는 삶은 자유로운 낙원이 아니라 그냥 생지옥입니다.

 

범죄자는 이런 생지옥을 몸소 겪어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범죄자를 진심으로 꾸짖어 주지 않기 떄문이죠!!

병이 없는 세상은 사람들이 밝은척 살아가겠지만 실상은 생지옥과도 같습니다. 병이 없기에 잘못을 반성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반성할 기회조차 없다면 유쾌 상쾌 통쾌함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반성을 통해 유쾌함을 참회를 통해 상쾌함을 회개를 통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올바르지 못함을 올바르게 반성 참회 회개하지 않으면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누릴수가 없게 되는거죠!! 양의학이 말하는 무병장수의 세상은 삶의 희노애락이 없는 그저 이퀼리브리엄의 세상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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