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의 이치 - 원수 적과의 영원한 화평 이화세계.

무공이란 걀국 없을 무 공허할 공과 같다.
무는 적에게 아무런 미련이 없음을 의미하고 공이란 공수도의 공으로 원수에 대한 아무런 아쉬움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원수와 적을 공격하는 매순간 순간 원수와 적에 대해 아무런 미련과 아쉬움이 남지 않게 전심전력으로 최선을 다해 공격해야 한다. 그럴때 원수와 적도미련과 아쉬움이 남지 않게 되며 서로 서로 원수와 적의 관계가 영원히 끝난다. 그때가 이화세계. 만약 공격에 일말의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것이 곧 원한이 될것이고 미련이 남는다면 그것이 또 복수로 이어질것이다. 진정한 무공이란 원수와 인연이 끊어지고 적과 화평을 이루어 무적이 되는데 있다. 모든 적과 원수의 인연이 끊어진다면 그때는 하나의 공동체가 가능해지는데 그것이 곧 이화세계다.
무공을 연마한다면 이화세계를 이루는것이 가능하다.

진정한 무공이란 적을 제압하고 끝장내기 보다는 적과의 인연을 청산하여 적이 없는 무적이 되고 더 나아가 원수가  아닌 적과 사이좋은 친구로서 하나가 되는 이화세계를 이루는데 그 궁극의 목적이 있다.

공을 터득하면 원수와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낼수 있고 무를 달성하면 적과도 함께 공동의 이득을 위해 일을 도모할수 있다.이것이 곧 이화세계.

전문가에게 있어  원수란 곧 진상손님이요 적이란 곧 진상고객이다.
진상손님에게 미련이 남지 않게 전심전력으로 대하고 진상고객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경으로으로 대한다면 무공이 연마되리라!! 미련이 남지 않게 전심전력으로 대할 때 악연이 끊어지며 무적이 되고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신의성실로 공경으로서 대할 때 비로서 마음이 공해지면서 몸이 새처럼 가벼워지며 공력을 터득하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곧 무공의 이치!! 

매순간 모든것과 모든일에 일말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하고 일말의 미련이 남지 않도록 전심전력으로 쏟아내야 한다.

진정한 무란 곧 해방이다. 원수를 원한에서 해방시키고 적을 복수심에서 해방시킨다. 그럼 원수가 원수가 아니게 되고 적이 적이 아니게 된다. 이화세계 여의지경. 원수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자기가 원한으로부터 해방되는것이고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자기가 복수심으로부터 해방되는것이다. 진정한 무란 모든 원한과 복수로부터사람들을 해방시켜 이화세계를 만들고 함께 여의지경의 이르게한다. 무란 곧 해방이요 공이란 곧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는것이다.

참고 연남천 가의신공 10중천 여의지경 이화세계
이화세계가 곧 여의지경이다.

영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두가 각자대로 잘먹고 잘사는 이화세계. 영원한 전문가로써 노력하고 영원히 전문가로싸 살아간다.

무기란 적에게  예를 갖추어 적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서 전심전력으호 아낌없이 미련없이 후려치기 위해 존재하는것. 적에게 예릏 갖추지 않으려면 굳이 무기가 필요없다. 학생에세 매를 드는 이유도 학생에게예를 갖추어 올바르디 못함을 타이르기 위함이다. 무예란 곧 적을 계도하고 선도하기 위해 예를 갖추어 적을 후려패는것이다. 응징.

무술이란 원수와 타협하지 않고 각자의 원한을 해소하고 해방되기 위해 존재하는것, 진정으로 무술을 하는자는 원한을 사지 않고 있던 원한도 해소된다!! 무도란 적과 극한으로 서로 부딪히는것 적과 타협하지 않고 봐주지 않고 아낌없이 서로 전심전력으로 진정으로 싸울 떄 비로소 모든 적과의 복수심이 끝나고 적이 적이 아니게 되며 무적의 상태에 이른다. 무예란 곧 배려다!! 무도에 의해 완전히 적과 갈라저 무적의 상태가 되었을때 배려를 통해 서로 한 마음 한뜻으로 서로 사이 좋게 잘먹고 잘살기 위해 노력한다, 

 

대표적으로 태극권이 무술이라 할 수 있고 팔극권이 무도라 할수 있고 합기도가 무예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