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이란 본디 존재하지 않는다. 그걸 인위적으로 거짓되게 만들어 낸건 인도의 카스트 제도!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계급은 존재하지 않지만 수직적인 급이 존재한다는것이다. 사람의 귀하고 천함이 자기책임성의 유무에 달려있듯이 사람의 높고 낮음의 수직적인 급은 철저히 속일 수 없는 본연의 순수한 도덕성에 달려있다. 그 도덕성에 의해 급이 결정되고 그 급에 따라 그 사람의 권위와 자격이 결정된다. 급대로 살고 급대로 만나고 급대로 함께 해야 한다. 급이 안맞으면 서로 싸우고 투쟁만 할뿐이다. 끼리끼리 만나고 끼리끼리 살게되고 끼리끼리 함께 하게 될것이다 영원히!!! 올림픽 자체가 오징어게임. 남들보다 좀 더 빠르게 높이 멀리 가는게 무한대의 세상 안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자기 스타일을 지키고 일구고 자기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