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기심과 이타심 그리고 보수와 진보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1. 10. 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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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은 이기심의 열매요 이기심은 이타심의 뿌리다.
보수는 이기적이고 진보는 이타적이다. 이기심을 벗어난 이타심은 존재할 수 없다.
이기심은 인간의 본성 누구나 이익과 이득을 추구한다. 그런 이기심에서 자연스레 이타심이 발현된다. 그렇게 발현된 이타심도 이기심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모든것의 본질은 이기심이요 모든 존재는 이득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그러니 분별있는 욕심을 가지고 철저히 이기적으로 이득을 추구해도 된다. 그것이 곧 순리이고 합리적인 생활이요. 이것이 곧 자본주의다!!! 즉 이타심이란 철저한 이기심이 다른 사람에게 이득을 주는 경지까지 발현된게 이타심인것이다. 곧 이타심 또한 굳이 말하면 이기심의 발현이요 이기심 외의 별다름게 아니다. 만약 이기심의 발현이 아닌 이타심이라면 그건 100사기요 공산 사회주의가 하는 짓이다.니게

곧 스스로 철저히 이기적일 때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본의 아니게 이득이 된다면 이것은 보수요 다른사람에게 이타적으로 살때 본인에게 이득이 된다면 진보다.

언제나 보수가 타락하면 공산당 되는거고 진보가 타락하면 빨갱이 되는겁니다. 민주당은 이미 민주주의의 범주를 벗어난 진보이기 때문에 뺄갱이입니다. 빨갱이라 부르면 안되겠지만 본질적으로 빨갱이라는걸 깨어있는 사람들은 알아야 합니다. 보수도 타락하면 공산당이 될수 있다는걸 알고 경계해야 합니다.

보수는 진보의 뿌리고 진보는 보수의 열매입나다. 뿌리가 타락하면 그 열매를 잡아먹고 열매가 타락하면 뿌리를 제거하려 합니다. 우리가 정의라고 도덕적 우월감에 빠진 순간 진보는 이미 타락한 것이다!! 진보는 도덕적 결벽증에 빠지기 쉽다. 그렇게 되면 보수를 더럽게 여기고 궤멸시키려 하는데 이것을 좌파 독재라고 한다.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는 도덕적 결벽증을 벗어날 길이 없다.

보수는 진보의 이상을 종중하고 진보의 이상이 변질되지 않도록 지켜주고 경계해주어야 합니다. 진보는 보수의 권위를 존중하고 보수의 현실인식을 받아드리고 보수가 고여 썩지 않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는 그렇게 민주주의의 양 축으로서 서로 조화롭게 격려하며 상생하고 또 서로 훈계도 하면서 상극도 해나가야 합니다.

서로 상극하지 않으면 타락하기 쉽거든요. 상극이란 서로 얻나가지 않도록 쓴소리로 서로 서로를 지켜준다는 뜻입니다. 서로 죽이는게 아니라!!

진보와 보수가 서로 이렇게상생 상극하며 조화롭게 살아갈때 다섯까지 오행의 기운이 번창하고 번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태극기가 살아나겠지요!!

진보는 이상이고 보수는 현실이다. 현실을 무시하는 이상은 미치광이가 되고 이상 없는 보수는 수구가 된다.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듯이 진보와 보수도 협력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지 못하고 극좌나 극우에 치우치게 되면 서로의 존재가치를 부정하고 서로 죽이려고 들며 독재를 찬양하게 된다!! 악법도 법이라는 보수의 이념. 악법도 법으로서 존중된 이후에야 혁명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쿠테타다.

진보와 보수는 혁명의 동지이며 선의의 경쟁자다. 보수를 적폐로 모는것은 보수궤멸이고 독재이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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