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탐내다 원하다 갖고 싶다의 차이 소유욕이란!?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2.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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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다는 절대적으로 부정의 상태입니다. 중국의 신화 속 동물 중 탐이 라는 동물이 있죠!! 하두 먹어도 먹어도 만족되지 않기에 끝도 없이 먹다 결국 자기 자신까지 먹어버립니다. 이것이 탐이란 것이죠!!

무언가를 탐한다는건 절대 자기가 가질 수 없는 것을 파괴하는걸 의미합니다. 뭐 이런 말이 있죠!! 어차피 내가 갖지 못할거라면 아무도 못갖게 집어 삼켜 없에 버릴꺼야!! 이것이 탐함입니다. 예를 들어 저 여자는 확실히 내 여자가 아니다. 그 여자는 그 남자의 여자이고 서로 절실히 원하고 사랑하고 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여자를 가질 수 없다. 그럴대 아 그여자가 탐난다. 그여자를 탐해야헸다. 하며 그 여자를 탐함니다. 탐함이란 집어삼켜서 파괴하는걸 의미합니다. 어차피 내것이 되지 못할 여자이기에 그 여자를 범하고 탐해서 집어삼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내가 가질수 없으니 소화시켜 파괴해 아무도 못갖게 해야겠다. 이런 마음이 탐심입니다. 명예 권력 힘 능력 모든 탐함이 결국 이와 같습니다.

원하는건 절대적인 긍정입니다. 누군가를 원하는것 무언가를 원하는건 절대적으로 긍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정적인걸 원하는건 불하능합니다. 부정적인걸 원하는건 원한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탐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사람은 결국 자기 원하는데로 하고 원하는데로 살기 마련입니다. 억지로 못하고 살면 한이 맺히게 되니 그걸 원한이라 합니다. 원한은 맺히기 전에 풀어줘야합니다. 한번 맺힌 원한은 풀기 어렵거든요!!

가진다는 말 이것이 가장 어려운말입니다. 예를 들어 물건은 가진다 소유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여자를 소유한다 가진다라고 말할 수 있을가요!? 만약 그여자가 노예라면 그 노예를 가진다 라고 말할 수 있을가요!?정답은 불가합니다. 모든 사람은 근본적으로 자유의지가 있기 떄문에 노예로 만든다하여도 노예가 되는게 불가능 합니다. 만약 어떤 여자를 내가 가진다라고 예기한다면 그 여자를 나의 노예로 만든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허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국 노예가 되는게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사람을 가진다는 말은 영원불멸히 성립 불가능한 불법입니다. 다만 사람은 사람이 아닌 물건을 소유하며 가진다고 말할 수 있으나 어떤 사람도 다 독립적인 자유의지를 가직 주체이기 대문에 그 어떤 사람도 사람을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을 가졌다라고 말하는것이 성립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람인고로 그 어떤 사람의 소유도 될 수 없습니다. 다만 합법적인 이치의 의하 단짝 천생연분은 가능합니다. 그런 연분은 서로를 가졌다라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서로를 소유할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아메리칸 스타일 처럼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의리로써 사랑으로써 믿음으로써 서로와 스스로에게 순전한 책임을 다하며 부부로써 함께 할 뿐이지 서로가 물건처럼 소유의 대상이 되진 았습니다.

사람을 가졌다라는 말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너는 내 사람이므로 내가 나를 책임지듯이 너 또한 책임지겠다 하는거와 같습니다.사람은 근본적으로 노예가 불가능하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 가졌다는 말은 그냥 적당히 해석하며 받아들일 수 있어도 절대적으로 소유하고 가졌다고 말할 수는 영원불멸히 불가능 합니다. 사람은 영원히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를 주체적으로 책임지는 자유인입니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탐하는건 결국 자기가 가질수 없는걸 다른 사람도 못가지게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원하는건 긍정적인것으로 소망을 의미합니다. 가진다는건 사람은 불가능하고 자유의지가 없는 물건만 가지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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