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인 무당과 샤먼인 만신의 분별!!

무당이란 다 사이비입니다!! 좋은 무당은 없습니다. 다만 샤먼이라는 존재는 있습니다. 샤먼은 진짜 영적으로 영혼들을 위하고 자연과 인간의 순리와 공존을 원히며 섭리를 조율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샤먼과 무당을 구분해야 합니다. 샤먼은 한국말로 말하면 만신이라고 합니다. 진짜로 영혼과 함께하는 자들이죠!! 샤먼 만신은 주인이 없습니다. 반면의 무당은 주인이 있습니다. 견신이던 누구던 자기 책임성을 버리고 비워내고 시키는데로 하는 훈련을 받고 무당이 됩니다. 하지만 만신 샤먼은 철저히 자기 주체적이고 자기 판단적입니다. 누가 말을 해라고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아는건 아는거고 모르는건 모르는거로 분명합니다. 무당처럼 자기도 알지도 못하는걸 점쟁이처럼 주저리주저리 무책임하게 떠들어대지 않습니다.

만신 샤먼은 주인이 없지만 무당은 주인이 있는데 무당의 유일한 주인은 신 행세 하는 마귀일 뿐입니다. 마귀는 무책임하게 시키고 무챙임하게 행하게 합니다. 무당의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나둘 행하기 되면 점차 마음이 비워지면서 온몸을 장악하게 되는데 그러면 자기 주체성은 떨어지고 마귀의 신통력과 마귀의 말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떄려 죽어도 나는 나 마음 내뜻대로 무소의 뿔처럼 내 갈길 가겠다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마귀가 척 보고 아 이놈은 가족에 대한 협박 강박을 하고 조금 괴롭히면 불의와 타협하고 내가 시키는데로 살게되겠구나!! 이런 판단력이 선자에게 마귀의 수작을 걸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둘 마귀의 알수 없는 협박 강박을 받다 겁나고 굴복하고 타협하면 결국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되는거죠!!

진정한 샤먼 만신에게는 영혼이란 친구와 같습니다!! 서로 시키고 부리는 그런 존재가 아니지요!! 아무튼 무책임하게 시키는데로 무조건 행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그런 사람들이 무당이 되기 쉽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악물고 주체적으로 자기 책임적으로 사는 사람은 마귀도 벌벌 떨고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