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전술

사는 법!!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그 누구도 혼자선 살수 없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7. 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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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잘하면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무리다. 이 세상 살이라는 건 함께 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서로 원치 않는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상태에서 자기 자신의 이득을 위해 다소 타인에 대해 억지 스러워지고 강제 스러워지기도 한다. 허나 그 무엇도 억지 강제 될 수가 없다. 남에게 억지와 강제를 강요하면 결국은 자기 자신 또한 강박과 겁박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세상 살이란 항상 보이지 않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에, 누군가에 대한 억지와 강제는 스스로에 대한 겁박과 강박으로 다가 올수 밖에 없다.

 

그럴때 나 하나 쯤을 어때 하며 이기적으로 살다보면 주위 사람과 담을 쌓으며 냉담해질 수 밖에 없다.

 

실질적인 예기를 해보자!! 혼자 있을땐 노래가 잘되는데, 왜 사람들 앞에선 노래가 잘 안되기도 할까!? 그것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노래를 듣기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왜 내 노래를 몰라주냐며 음색을 변조하며 억지로 부르고 키를 인위적으로 높이며 사람들의 호응을 강제한다면 그 사람은 결국 노래를 즐길 수가 없다. 그 누구도 듣길 원치 않는 노래를 부르는게 본질적으로 무슨 의미와 재미가 있겠는가!? 노래라는건 자기의 감정과 경험을 노래라는예술 행위를 통해 듣는 청자와 공유 공감하는 행위인데, 억지로 강제로 듣는이에게 자기 노래를 강요한다면, 진짜 가수라고 보기 어렵다.

 

또 음색을 변조해서 가장해서 노래를 부른다면 뭣하러 노래를 하는가!? 가장해서 노래를 한다는건 사람들에게 일종의 사기를 치는 행위다. 자기의 감정과 경험 의도를 속이며선 듣는 청자와 무슨 공감을 하고 경험을 공유한다는 말인가!? 가장하는 노래는 이미 사기꾼의 행위와 같다. 그럴땐 사람들이 그 소리가 달콤하고 귀에 거슬리지 않으니 들어주지만, 그것이 진짜로 공감하고 서로 교류하는 행위인가!? 그런게 진짜 공감 행위라면 사기꾼은 사기꾼이 아닌 그저 장난이나 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가장해서 노래하는 사람은 그저 딴따라라고 말할 수 있다.

 

결론은 인생을 사는 법은 같다. 사람 살이가 억지 강제론 안된다. 억지로 뭔가를 하는 사람은 다 트롤이고 강제로 뭔가를 하는 사람은 다 괴물이 되는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강요해선 안된다. 그저 순리대로 진정성 있게 자기가 할 수 있는데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다.최선을 다할 때 비로서 진정성이 생기고 사람 무서운 줄 때 그 진정성이 예의가 되고 그 예를 반복할때  자기만의 법이 만들어진다. 만들어진 자기만의 법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려할때 사람들을 배려하게 되며 기술이 연마된다. 그 연마된 기술로 사람들과 함께 할때 비로서 사람들에게 자기가 받아드려지고 서로 공감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실시간의 팀워크 라이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게 순리로써 세상 사는 방법이다.

 

이런 노력을 매순간 깨어서 반복할때 비로서 자기만의 업적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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