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건강이란!? 영혼의 육신에 대한 통제력과 절제력을 회복하는것.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8.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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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아리는 그 사람이 아니다. 아무개란 현실의 이름의 영혼이 그 사람이다. 몸이란 그 현실의 주인인 영혼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타고 다니는 에반게리온과  같은 도구일 뿐이다. 영혼의 육신에 대한 통제력과 절제력이 충만한 상태를 건강이라 부른다.

약이란 몸을 강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되려 몸을 죽이고 약하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 몸이 강하면 영혼은 그 육신을 통제하고 절제하기 더 어려워진다. 그럼 육신이 기고만장해지며 폭주하게 되고 온갖 사고와 병이 생기게 된다. 병이 드는 이유는 그 몸과 현실의 실제 영원불멸한 주권자이자 책임지는 주인이 그 육신이 아니라 영혼에게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의학적인 치료란 폭주한 육신에게 속한 현실의 주권을 다시 영혼에게 돌려주고 영혼이 육신을 통제하고 절제할수 있도록 강건하게 해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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