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정체는 잘남이다.

잘나진 순간 자기가 잘났다고 판단하고 인식한 순간 즉시 타락한다. 타락한 순간 바로 자신은 강자가 되고 못난자들을 약자라고 규정하며 즉시 약육강식을 하게된다. 오만하게 잘난자들은 못난 사람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교만하게 잘난자들은 못난자들에 대해 우월감을 느낀다.

오로지 잘난자가 못난자를 죽인다. 잘난자가 못난자를 죽이는 이유는 못난자들은 타락하지 않아 자기 오리지널을 지키고 있짐만 잘난자들은 이미 잘나진 순간 이미 타락하여 자기 오리지널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하고 오만한 잘난자들은 마음이 겸허하고 가난한 못난자들을 본능적으로 시기하고 질투한다.

그러다 만약 못난자가 사회에서 성공 출세하고 인정받게 되면 자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고 제거하려든다. 기득권들.

잘남 외에 타락이 없다. 루시퍼가 잘나진 순간 하나님께 반역을 하게 된것이다. 잘난 사람들도 이와 같다.

오로지 잘난자가 못난자를 훼방하고 잘난자가 못난자를 죽인다. 못난자는 사람 무서운줄 알기에 악행을 하지 않는다. 자기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든 누구든 잘난자들을 항상 경계해야한다. 잘난자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면 성공출세 할수 없다. 잘난자들은 자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못난자들이 성공출세하는걸 목숨걸고 방해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성공 출세하기 위해선 잘난자들에 대한 못난자들의 진정한 배려가 필요하다. 더 나아가 잘난자들을 못난자로 안전하게 회기 시킬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진정한 전문가 위인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