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란 무엇인가!?

제천대성과 여래의 신화 속 대전에서 제천대성이 진짜로 인간을 위했고 여래는 가짜로 인간을 위했다.
여기서부터 만들어진 개념이 진짜와 가짜라는 개념이다.

그 이후 환웅천왕과 황제와의 대결에서 진짜를 계승한 환웅천왕은 퇴마사가 되고 가짜를 계승한 황제는 무당이 되었다. 이때부터 무당은 퇴마사를 흉내내며 온갖 음모 악행을 행하며 퇴마사를 죽이려하니 곧 적이라!! 이때 무당이 퇴마사의 적이 되며 적이란 개념이 만들어졌다. 곧 적이란 겉으로는 종이한장차이로 비슷하지만 완전히 정 반대라서 서로 상종할수 없는 관계를 의미하니 이는 마치 물과 기름과 같아서 함께 얽힐순 있지만 절대 서로 섞이지 않는다. 이것이 적이다.

그 이후 퇴마사는 아라힌이되고 무당은 부처 보살이 되니 아라한이 된 자들은 전문가가 되고 부처가 된자들은 딴따라가 됨이라!!

이런 진짜와 가짜의 투쟁은 영원히 반복되고 선의의 경쟁으로 영원히 반복될뿐이다.
적에 대해선 적의 가면을 벗겨내지 않고 그대로두며 선의로서 자기나 잘하며 경쟁하는게 진짜인 전문가들의 가짜에 대한 올바른태도다.

적은 영원히 존재한다. 적의 가면을 그대로 두며 선의의 경쟁을 해야한다 영원히. 적 또한 의로움이란 인과율의 한 시스템의 일부이므로 적의 가면을 벗겨내고 수모를 주어서는 안된다. 영원히 선의의 경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