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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체질과 양체질의 양생법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3. 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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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차가움은 음과 양의 문제입니다. 중국사람은 전반적으로 양적인 체질이고 한국사람은 전반적으로 음적인 체질입니다. 양적인 체질이라는건 기본적으로 뜨끈하고 지지고 볶고 이런 기름지고 볶음 요리를 좋아하고 뜨끈 뜨끈한걸 좋아합니다. 음적인 체질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약간 습하고 시원하고 또 신선한 비빔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양적인 중국사람은 볶음밥을 좋아하고 음적인 한국사람은 비빔밥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중국사람이 병이 올경우 양기가 떨어저서 오기 쉽고 그래서 상한론이 중요한거고요.

한국사람이 병이 올땐 전반적으로 음기가 떨어저 너무 허양으로 열이 떠서 병이 생기기 쉽습니다. 한국사람한테는 개고기가 쥐약입니다. 개고기가 아주 기름지고 열이 많아서 중국 사람한테는 잘 맞지만 한국 사람한테는 잘 맞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한테는 소고기나 돼지 고기가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한국사람은 북방에서 내려온 민족이므로 기본적으로 체온과 환경을 다소 서늘하게 해주는게 정신을 깨어 있고 스스로 솔직히 생각하기에 다소 선선하게 지내는게 일상이나 일을 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반신욕도 적당한 온도로 적당히 하고 항상 마지막엔 찬물로 샤워하듯이 적셔주며 마무리하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늘어지니까요! 한국사람은 근본적으로 음적인 체질이라 적당히 시원 선선하게 깨어 있는것이 주요 건강 포인트입니다. 너무 덥고 뜨거우면 늘어지고 살기가 싫어집니다. 한국사람은 음허에 의한 열적인 병이 많기 때문에 항상 열을 조심해야 합니다. 열이란것이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한국사람에겐 열이란것이 마치 응급상황과 같습니다. 체온을 올리는게 아니라 너무 열받지 않고 너무 열나지 안도록 최선을 다해 항상 적당하게 삶을 웰빙해야 합니다. 너무 열나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는게 한국 사람에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면 정열적으로 되면서 열이 발산됩니다. 그렇게 열을 발산하면서 살아야 음적인 한국사람체질에 맞고 건강해지는거지 열심히 살면 열이 안으로 더 농축해서 금방 지치고 열로 과로해집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한국사람에겐 열이 쥐약이라서 열을 안으로 응축시키기 위해 살면 안되고 열을 발산시키며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살면 열이 안으로 응축되서 온갖 열로 인한 피로 무리 과로가 발생되고 금방 지쳐 끝까지 가지 못합니다. 최선을 다해야 정열적으로 살게 되고 정열적으로 살게 되야 열이 발산되면서 몸이 시원 선선해지며 비로서 힘이나고 웰빙하며 원하는 바를 이를 수 있는것입니다.

 

이런게 건강법이라는건 크게는 각 민족의 특성과 개개인의 성질로 인해 천차만별입니다. 진짜 전문가가 아니라면 자기도 모르게 사기 치기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사기 당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격기에 차가운게 몸에 맞으신다면 본인의 경험을 신뢰하는게 여러모로 유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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