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술과 철학의 탄생과 본질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3. 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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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사상적 의학적으로 예술의 속성은 불이고 철학의 속성은 물입니다. 불은 더럽고 불결한것을 불태워 정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물은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는 항상성의 상징으로 물 곧 철학은 지혜의 상징으로서 사회의 순수성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예술과 철학은 불과 물로서 정 반대의 속성을 지니고 있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올바른 사회를 이끌어 나갈수 있습니다. 만약에 철학이 없이 예술만 가득하다면 그 사회는 이성이 마비된 향락적인 사회로 변질되가 쉽습니다. 물이 화를 극하지 못하여 지켜주지 못하니 불이 변질되어 타락해 버린 상입니다. 이건 사회주의입니다. 교수님이라면 아실겁니다. 오행의 상생상극!!
만약에 그 사회가 예술은 없고 지나치게 원칙주의적이고 도덕적 이성적으로 완고해진다면 그 사회는 우물안의 물처럼 썩게 되고 그 죽은 물은 결국 생명을 죽이고 파괴하게 됩니다. 이런 사회가 공산당입니다.결국 예술은 철학을 필요로하고 철학도 예술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예술과 철학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정말 건강하고 합리적이고 건전한 세상이 되는겁니다. 이걸 의학적으로는 순리가 잘 된상태로 뜨거운 불이 위에 있고 차가운 물이 아래있는 순리로서 사회라는 거대한 용광로를 통해 아래에 있는 뜨거운물이 끓어올라 위로 상승하켜 서민들을 위해 널리 알리고 위에 있는 예술이란 불을 아래로 끌어내려 널리 세상에 배포하면 사회가 잘 조화롭게 융성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수승화강의 근본 이치고요.


예술이란 곧 예로서 예란 사람들이 서로 화평속에서 서로 어울려살기 위해 필요한 덕목이 예입니다. 그런 예가 이제 적극적으로 행위로 표현된게 예술이죠. 예를들어 사람들이 서로 피터지게 전쟁만 합니다. 그 상황에서 어떤 사람은 이편 저편 전쟁에도 가담하기 실고 가담할수 없습니다. 만약 어느 한쪽에 가담한다면 전쟁은 더 심화되고 양자의 파멸을 초래하게 될테니까요. 그럼 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런 불필요하고 무의미한 전쟁은그만두자라고 양자에게 외치고 싶을겁니다. 그럴때 양자에게 예의를 갖춰서 노래를 부르는겁니다. 그렇게해서 보컬이란 예술이 탄생하게 된거죠. 기탄 모든 다른 예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본디 불이란 죽이는 힘이 아니라 살리는 힘으로써 예술의 본질적인 메세지는 서로 죽이지 말고 상생하며 함께 어울려 살자 이런 공통의 메세지를 갖고 있는겁니다. 영화 피아니스트를 참고 하세요. 예가 사회의 제도화되어 나온게 법으로써 법또한 일종의 예술이므로 근본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상생의 방향으로 쓰여져야 합니다. 그리고 법을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게 아니고 사람을 위해 법이란 사회적 예술이 존재하므로 법이란 정의라는 일관성 안에 사람을 위한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철학은 이치를 탐구하는겁니다. 이 이치라는건 물리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존재의 근본 섭리입니다. 대표적인 이치는 순리가 되겠죠.
철학이 왜 만들어졌느냐!! 세상에 부조리함이 넘치는 혼돈의 상황이었습니다. 온갖 편법과 불법과 야비함과 조작으로 온간 변질적인 역천하는 거짓된 승자가 가득한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선 세상에 나가봤자 역리를 행하는 사람에게 사악하기 이용당하며 사악한자들의 배를 불려주고 백성들은 더더욱 약탈당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세상의 이런 부조리함을 공부하고 결국은 저 역리를 행하는자들이 결국엔 파멸을 맞이하겠구나라느널 알고 그 파멸의 순간을 미리미리 대비하여 그 어쩔수없이 정해진 역리를 행하는 사악한 자들의 파멸의 순간에 사람들이 그들에게 넘어가지 않고 지키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고 이치를 갈고 닦고 미리미리 안전을 예비해야겠구나 해서 만들어낸게 철학이라는 겁니다. 결국 철학이란 물로서 물은 정치적으로는 보수고 하나님의 속성과 같고 하나님은 지키시는 분이므로 철학 또한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변질되지 않도록 이성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지혜 탐닉적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만약 철학이 지식 탐닉적이라면 철학이 윤리를 벗어난 과학에 제제를 가하지 못할꺼에요. 그런 철학의 제제를 받지 못하는 과학은 인간의 불로장생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결국은 사람을 사람이 아닌 괴물로 만들게 내게 되고 자칭 완벽한 신인류라며 창조자 행세하며 신성모독하는 미친 반인류과학자를 만들어내게 될것입니다.

결론은 철학으로 인해 사람들의 이성이 지켜지고 예술로 인해 사람들의 감정과 이상이 변질되지 않게 되는겁니다. 그것이 철학과 예술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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