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생활법칙

업보와 직업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1. 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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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건 아주 자연스러운거거든요. 그러니 본인이 선천적으로 물쪽에 맞게 태어났으면 수학이 낫지만 불쪽에 맞게 태어났으면 미술을 하는게 자연스럽겠죠. 항상 자연스러운게 가장 편하고 최고거든요. 만약 본인께서 수학을 타고났다고 생각하던가 주위사람이 수학을 타고났다고 예기한다면 수학은 본인에게 걸맞지 않습니다.

왜냐면 타고났다는건 선천적인 부정적으로 이용하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타고난것을 계속 하다보면 선천적인 가능성 잠재력은 고갈되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해야되는것과 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하고 싶은것을 택하십시요. 본질적으로 하고 싶지도 않으면서 해야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만약 해야할것이 자기가 또 하고 싶은거라면 해도 좋습니다. 단 하고 싶지도 않은데 해야 돼서 한다는건 스스로와 서로에게 엄청난 무리가 됩니다. 한마디로 해야할 일도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해야 진짜 해야할 일이지 하기 싫은데 억지로하는건 해야할일이.아니라 그냥 자기.희생이죠. 희생은 반드시 또 다른 희생을 요구합니다. 누구를 위한 희생이든 희생으론 절대 만족이 안되거든요.

세번째는 꼭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일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직업이란건 업보입니다. 도저히 하지.않고서는 못배기는게 업보란 것이지요.말려도 할수 밖에 없고 이렇게든 저렇게든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는게 업보란것이지요. 뭐 살기위해서 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안하면 괴롭고 죽을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런게 업보란건데. 예를 들어.의사의 업보를 갖고 있다하더라도 꼭 의사라는 직업을 갖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의사라는 업보가 의사라는 직업을 통해서만 충족이 되지는 않거든요. 예를들어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또 여러가지 건강관련 조언도 해주고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충족이 되고 얼마든지 자기의 전문성을 기르며 만족이 가능합니다. 또 그와 비슷한 생업을 가질수도 있고요. 꼭 자기의 업보와 직업이 반듯이 일치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주세요. 집안 경제여건이나 여라 상황등으로 인해 업보에 걸맞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생업을 가지면서도 얼마든지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게 가능하다는걸 알아주십시요. 그러다 상황이 나아지면 그동안 기른 전문성을 뽐내며 그에 걸맞는 직업 생활을 영위할수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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