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어지럼증이란 피가 소모될때 생긴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6. 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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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성 어지럼증이란 양의사가 진단하기에 아무 육체적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인데 그럴때 그들은 증후군이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 도피합니다. 양방에선 완치가 없습니다. 그저 병과 타협하고  진통제나 먹으며 병에 복종하며 살아가는 방법뿐 병의 뿌리를 고치지 못합니다. 아예 가능성이 없죠. 한의사가 비록 실력은 떨어지더라도  완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불치병은 없거든요. 한방에선 어지럼증의 원인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어지러움의 근본 원인은 혈허입니다. 혈허를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외상도 있고요 주로 열로 인해 피가 소모되면서 불완전연소로 인해 활성산소가 생기는데 이것이 곧 풍입니다.

한마디로 피를 소모하는 습관을 고치면 어지름증은 낫습니다. 예를듳어 무언가를 너무 골똘히 생각하는것 이것도 피를 소모하여 어지럼증을 만들어냅니다.
열심히 살아야 된다.뭐듴지 열심히 해야한다는 태도 이것이 모든 피를 소모하여 어지럼증을 만드는 주된 원인입니다. 피를 대체로 습(濕)은 담(痰)을 생기게 하고 담은 열(熱)을 생기게 하며 열은 풍(風)을 생기게 한다[단심]. 않고 뜨겁게 살려면 열심하 살지 말고 정렬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거와 정렬적으로 사는게 종이 한장 차이로 비슷해보이지만 그 효과는 정반대입니다. 열심히 살면.피가 소모되며 어지럼증이 생기고
정열적으로 살면 피가 소비되어 몸을 활성화시킵니다. 모든 소모는 불완전연소기 때문에 활성산소 같은 몸에 유해한 찌꺼기를 남기지만 모든 소비는 완젘연소이기 때문에 유해찌꺼기를 남기지 않습니다. 매사에 소모하려는 습관 대신 소비하려는 습관으로 고쳐나가야 합니다. 종이한장 차이지만 결과는 완전 정반대니까요!!

결론읔 어지럼증은 피를소모해서 생깁니다. 피를 소모하는 열심하 살려는 습관을 고쳐 피를 소비하는 정렬적인 태도로 전환해나간다면 어지름증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한의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풍 시초의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래 한의사는 점쟁이나 무당이 아니므로 자기가 좀 몸에 어디 어디에 열도 많고 이런 저런 습관도 있고 그렇다 자기 증상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그럼 정상적인 한의사라면 이제 열을 해소하는 처방으로 약을 줄겁니다. 그러면 약을 먹으면서 자기의 열심적인 습관을 고치며 정렬적인 태도로 살아가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어지럼증의 근본이고요!! 나머지는 한의사에 구체적인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어지럼증은 흔하디 흔하니까요 ^^ 너무 열심하 걱정하는것도 피를 소모해서 어지럽게 합니다!! 강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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