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스트레스의 기전 - 스트레스 받을 때 매운맛이 땡기는 이유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1. 11. 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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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매운맛은 원래 죽이는 맛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신맛으로 간에 작용하여 간에 사기가 실하게 하는데 그 실한 간의 사기를 극하기 위해 금의 속성을 띤 매웃맛이 땡기는 겁니다. 한마디로 금 쇠는 죽이는것으로 매운맛은 죽이는 맛인데 그 죽이는 맛으로 간 목의 스트레스를 죽이는겁니다.

그래서 매운맛을 먹으면 스트래스가 풀리는겁니다. 신맛은 응축했다 추진하게 하고 단맛은 기분좋게 조화롭게 하며 쓴맛은 은근히 살아나게 하고 매운맛은 죽이고 짠맛은 거두어드리고 움츠려들게 합니다. 오미가 서로 격려해주기도 하고 훈계하기도 하며 음식의 맛의 조화가 일어납니다. 스트레스 신맛을 훈계하여 진정시킬 수 있는 맛은 매운맛입니다. 너무 압박받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산성화되면서 피곤해지고 여러모로 신경질적으로 되거든요. 그때 매운맛을 먹어서 그 과도한 신맛의 작용을 죽이는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매운맛이 땡기는건 자연스러운 생체의 순리 과정입니다.

스트레스의 기전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던가 수비 디펜스를 하던가 확실히 하면 스트레스 안받아요!! 근데 공격도 못하고 수비도 못하고 어중간 하게 폐쇄적으로 방어를 할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로마처럼 됩니다.아주 방어적인 태도에서 다소 공격적인 태도로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 공격적인 테도가 정상적인 공격이 아니라 로마의 다소 파괴적인 변질된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방어적인 상태에서 더더욱 신경질적으로 되면서 로마의 창이나 칼처럼 피를 내기 쉽게끔 아주 잔인하게 변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범죄자 되는거죠!

적극적이지 못하고 방어적인 사람이 스트레스 잘 받으며 스트레스에 그렇게 의존하다 보니 스트레스 중독이 되어버리고 그럴수록 점점 스트레스에 약해져서 범죄적인 성향을 띄게 되는것입니다. 공격을 하던가 수비를 하던가 하나라도 잘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안받아요!! 공격 못하고 수비도 못하면서 어중간하지만 피해보기는 싫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의존해서 스트레스가 분비됩니다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되서 스스로를 보호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어떤 상황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기 보다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 스스로가 적응할 힘이 없을때 스트레스를 불러들여서 신경질적 공격적으로 변모해서 그 상황에 생존하려는 그 사람의 절박함이 스트레스를 불러 온다고 하겠습니다.​

고로 공격을 잘하던가 수비를 잘하는 사람은 굳이 스트레스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와도 스트레스를 분비할 필요도 없이 극복해냅니다.

하지만 심약한 사람들은 그런 어려운 상황에 본능적으로 공격도 수비도 아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스트레스에 의존하게 됩니다, 어쩌면 스트레스 자체가 사람들을 더 방어적으로 만드는지도 모릅니다. ​

결론은 방어적인 태도는 결국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던가 수비를 하던가 해야되는데 방어적인 태도는 엄밀히 말하면 그저 시간만 낭비하게 되거든요!! 방어적인 맴버가 있는 팀은 반드시 망합니다.

그래서 공격이든 수비든 적극적으로 하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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