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약재

뱀은 스스로를 속이는자의 상징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2.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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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면 무한대로 분열합니다. 그럼 자기가 또 자은 자아를 만들고 더 높은 상위 자아를 만들고 초자아를 만들고 한도 끝도 없이 분열합나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자기 자산과 한도 끝도 없이 싸우게 되죠. 한도 끝도 없이 싸우다가 또 화해하고 사랑하다가 끝도 없는 자기 기만의 반복입니다.이런 삶의 태도는 백혈병 같은 자가 면역질환의 삶의 태도로써 그런 병으로 이어지는게 차라리 낫다고 할 정도죠. 최소한 그런 병을 걸린다면 더이상 분열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불행 중 다행이라 할까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주 방어적입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는 상징은 뱀입니다. 스스로 영원히 패배했다는 사실을 스스로가 속이고 절대 인정못하고 음모를 꾸미며 또아리를 틀고 저주를 품으며 독을 만들다 기회만 있으면 물고 저주를 쏟아내죠.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는 이와 같습니다. 죄를 빌미로 물어뜯고 저주할만한 대상을 기다리며 스스로는 선한척 신사다운척 스스로를 방어합니다.

결론을 말하면 스스로에게 솔직하면 마치 돌덩어리가 되듯 통합되고 스스로를 속이면 똥덩어리가 되듯이 분열합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한게 모든것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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