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더위 서란 소와 같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1. 11. 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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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에서 모든 진액을 만들어 냅니다. 더위 서는 땀을 나게 합니다. 더위는 소와 같습니다. 목표가 없이 허하면 허욕이 생기고 더위를 유발 시킵니다. 위가 허할 경우 진액이 너무 많이 만들어져 살이찌고 위가 실할경우 진액이 고갈되며 살이 마릅니다. 왜냐면 위장이란 진액을 만들어 내는 용광로거든요..

후끈거리는건 허열의 증상이죠. 큰 통증이 없으면 허한 증상입니다 본인이 뭔가 허해서 땀이 많이 나는겁니다

허증이고 더위 서증입니다 본인이 땀이 많이 나는건 크게 해롭지 않습니다. 땀이 나지 않르면 몸이 찌뿌둥하고 괴로울 것입니다. 목표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덥고 늘러지고 나태해지다 보면 당뇨은 아니지만 황달에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부지런히 즐겁게 살면 나아질겁니다. 선천적인 체질상의 문제지 큰 중병은 없는것 같습니다

음식을 적달히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 음식에 대해 허욕이 땡길 테니까요!!

By 네모난천사 chulpowr



위가 상한 증후는 음식 생각이 없고 가슴과 배가 더부룩하고 아프며 구역이 나고 딸꾹질이 나며 메스껍고 트림이 나면서 신물이 올라오며 얼굴빛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노곤해서 눕기를 좋아하고 자주 설사하는 것이다[동원].



위맥(胃脈)이 실하면 배가 불러 오르고 허하면 설사가 난다[내경].



음식물이 입을 통해 위(胃)에 들어가서 5가지 액으로 갈라지는데 이때에 날씨가 차거나 옷을 얇게 입었으면 액이 오줌과 기로 되고 날씨가 덥거나 옷을 두텁게 입었으면 땀으로 된다. 그리고 슬퍼하는 기운이 겹치면 눈물이 되고 열을 받아 위(胃)가 늘어지면 침[唾]이 되며 사기(邪氣)가 속에 들어가서 치밀면 기가 막혀 잘 돌아가지 못한다. 기가 잘 돌아가지 못하면 수창증(水脹證)이 된다[자생].



주리( 理)가 열려 땀이 축축히 나는 것을 진(津)이라고 한다. 진이 구멍으로 스며들어가 머물러 있으면서 돌아가지 못하면 액(液)이 된다[내경주].



위기(衛氣)가 허하면 땀이 많고 영혈(榮血)이 허하면 땀이 없다[강목].



저절로 나는 땀이란 언제나 땀이 축축하게 나다가 운동을 하면 더 심하게 나는 땀을 말한다. 이것은 양기가 허한 것과 관련되는데 위기(胃氣)가 주관한다. 치료할 때에는 양(陽)을 보하고 위(胃)를 고르게 하는 것이 좋다[정전].



땀을 지나치게 많이 내면 양이 허해져서 든든하지 못하다. 그리고 땀이 많이 나면 진액이 빠져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다. 팔다리는 모든 양(陽)의 근본인데 진액이 다 빠지면 뼈마디를 잘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한다.



맥(기(氣)라고 한 데도 있다)이 허하고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은 서병이다[중경].



서병은 몸에서 열이 나고 저절로 땀이 나며 입이 마르고 얼굴에 때가 낀 것 같다[입문].



○ 더위에 상한 증상[傷暑證]은 얼굴에 때가 끼고 저절로 땀이 나며 몸에서 열이 나고 잔등이 시리며 안타깝게 답답하고[煩悶] 몹시 갈증이 나며 몸이 나른하면서 기운이 없고 솜털이 일어서면서 오한(惡寒)이 나고 혹 머리가 아프거나 곽란( 亂)이 있거나 팔다리가 싸늘하며[四肢厥冷] 다만 몸이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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