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키에르케고르 신학적 실존주의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6. 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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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는 온갖 불안과 절망을 격고.그것고 마주하고 부딪히며 거부하지 않고 받아드려 그 안에서 신의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께 귀의한자입니다.

그는 일단 징정으로 행복해지기.위해선 불안과 절망을 회피하거나 도피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받아드린 후에야 비로서 구원으로 가는 길을 찾을수 있다고 말하였고 그 불안과 절망에서 벗어나 구원으로 가능 유일한 방법이 신앞에 자기의 이 불안과 절망을 속임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온전히 드러내고 신께 귀의하는거라 판단하였습니다.

곧 신의 은총자체가 행복을 준다기 보다는 자기의 주체적인 책임지는 노력으로 자기 안의 어둠을 받아드리고 스스로의 자유의지의 의한 선택으로 하나님께 귀의할때 비로서 진정한 완성된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자기안의 어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회피 도피해선 실존주의가 불가능합니다. 사회의 어둠 조차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나아가 새로운 가능성과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게 실존주의입니다. 키에르케고르는 그 해결책을 결국 절대선인 하나님을 통해 찾을 수 있었던 겁니다. 현실의 어두운 면을 부정해선 그 어떤 가능성도 이끌어낼 수 없다는게 실존주의의 합리성입니다.

실존주의는 주체적인 노력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신의 은총으로 행복해진다기 보다는 인간이 주체적인 자유의지로 자기의 죄악을 반성할때 비로서 행복이 완성된다는 그런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하는게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주의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자기 죄악을 반성하고 행복해짘 후에야 신의 은총이 쏟아지는게 순리입니다.

그 외엔 신의 은총이라기 보다는 신행세하는 마귀들의 누룩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인간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신의 은총조차 없습니다. 키에르케고르는 아무 실질적 노력없이 복만 비는 기복신앙을 경멸합니다. 그는 자기의 어두운면을 신앞에 속임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신께 귀의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누군가에게 그것이 설사 창조주인 하나님일지라도 자기의 온갖 좌악과 어두운 면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고 엄청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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