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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부로 예기를 해보자. 사람들은 청소부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청소부는 퍼니셔다. 청소라는 온갖 더러운 쓰레기들을 끌어모아 한꺼번에 처리하는 정화의 작용이다. 과연 청소부가 청소를 할때 마음 깊은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온갖 사회의 인간쓰레기들을 다 처리하는 퍼니셔 집행자의 마음이 작용하지 않고 일어나지 않는다면 청소란 행위는 불가능한것이다. 청소를 하는자는 누구나 다 퍼니셔 집행자의 마음으로 하는것이다. 그러니 청소란 드럽고 불결한것들을 처리하는 행위이니 지극히 남자들의 올바른 행위인 것이다. 이 힘들고 귀찮은 별거 아닌듯한 청소의 행위에도 이런 깊은 의미가 담겨 있으니 다른 행위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가 별거 아닌것이 없다. 그 사소한 생각 사소한 몸움직임 하나 하나에 수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으니 힘을 내어 하는 일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사람을 겉 행색과 행위로 함부로 판단할게 아니다.
by 네모난천사 chulpo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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