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덕적 해이 모랄 해저드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5.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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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해이 모랄 해저드라고 합니다. 사실 벌금이란 일종의 패널티인데요!! 항상 모든것이 꽁짜는 없거든요!! 그래서 공동의 규칙을 어겼을 시에도 항상 꽁짜는 없스므로 어느 정도의 불이익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런 불이익은 규칙을 어긴 개개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벌금을 내게 하는거거든요! 생각해보세요! 큰 잘못을 했는데 그 사람이 어떠한 벌이나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사회에 또는 누군가에게 당당해 질 수 있을까요!? 무언가 잘못을 했다면 공적으로 수긍되는 어느 정도의 패널티를 받아야지 그 잘못을 한 사람도 나도 어느정도 죄값을 치렀구나 하며 다신 잘못하지 말아야지 하며 더더욱 올바르게 살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잘못을 했음에도 패널티를 주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어 나 큰 잘못을 햇는데 아무런 벌도 주지 않는구나!! 아!! 참 다행이다 고맙네 하지만 결국 자기 마음에 큰 짐을 남기게 됩니다. 그럼으로서 스스로에게 난 죄인이라는 자격지심이 생기게 되고 그러인해 더더욱 잘못에 집착하게 되고 청산되지 못한 죄 때문에 양심이 고통스럽고 괴롭게 되어 벌을 받기, 위해 벌을 받고 싶어서 전보다 더 큰 잘못을 의도적으로 저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범법자 범죄자들이 처음부터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 누구보다 상냥한 아이였겠지요!! 그러나 잘못을 해도 부모가 무관심하고 혼내지 않고 그냥 오냐 오냐 하니, 또는 내 새끼 내 새끼 하며 자기 희생적으로 자식을 위하니 그 자식들이 도저히 견디질 못합니다. 왜냐!? 그런 범죄자 범법자들도 결국 사람이라 그 본질은 누구나 의로운데 자기가 본질에서 벗어나 올바르지 못한 짓을 해도 혼내지 않고 쉬쉬하고 내 새낀 그럴 애가 아니다 하며 감싸주기만 하니 자식 입장에서 얼마나 혼나고 벌을 받고 싶겠습니까!? 그래서 벌을 받기 위해서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부모가 제때 제때 미리 미리 혼냈더라면 범죄자 범법자들이 작게 벌을 받아 올바르게 성장했겠지만. 부모가 혼내지 않으니 큰 범죄를 저지르고서라도 크게 혼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근데 이 도덕적 해이라는것은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것입니다. 나름 벌금이나 그런 패널티를 지불했으니 나의 잘못은 완전히 탕감됬다고 단정짓는것입니다. 이 벌금 패널티라는 그 잘못을 한사람을 위한 일종의 배려임에도 불구하고 그 배려를 거부하고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고 부정하고 양심의 가책을 회피하고 도피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뭐 남들도 다 하는데 뭐 나는 어때!! 또는 뭐 벌금 내면 되잖아!! 사람이 뭐 원래 다 그렇지!! 이렇게 어떤 핑계거리를 이용해서든 자기의 잘못을 부정하며 시인하지 않고 양심의 가책을 회피하고 도피합니다. 이것을 도덕적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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