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로이트의 성적에너지 리비도와 한의학적 사랑 태극의 관계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4.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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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는 성적 에너지를 리비도라고 하여 모든 인간의 에너지의 근원이라고 하였는데 한의학적으로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정신적인 사랑은 상화라 하여 심포를 통해 앞쪽 중앙경락 임맥을 통해 위로 올라 입맞춤을 유발하고 육체적인 사람은 군화라하여 뒤쪽 중앙선인 독맥에서 명문으로 부터 자극되어 아래로 흘러 육체적인 교합을 작용합니다.

이 임동맥이란 인체의 정중앙선으로 좌우의 도인 음과 양의 기준이 됩니다. 곧 성적인 에너지는 의학적으로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 둘다를 포함 합니다.

이 정중앙 선인 임맥과 독맥을 기준으로, 왼쪽은 양 오른쪽은 음이되어 서로 조화를 이루는데 이것이 곧 태극입니다.

왼쪽은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양 dna가 작용되고 오른쪽은 어머니로 부터 물려받은 음 rna가 작용합니다. 그런 좌우의 양과 음이 정중앙의 임독맥의 상화 군화의 사랑으로 조율이되고 조화롭게 될때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잘 교육받은 한 사람의 인간이 되는것이지요!!

그만큼 성적에너지는 중요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남녀간의 모든 문제는 결국 성적에너지 즉 사랑의 부조화에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동양의학에서는 그 성적 에너지 곧 음과 양의 조화를 사랑 곧 태극이라 부릅니다. 태극이 곧 사랑이죠!!

포로이트 입장에서는 성적에너지는 리비도라 하여 이드에서 부터 시작되 자아 중단 초자아 상단으로 발전되고 성숙되어 가는 모든 인체 에너지의 근원이라 하였습니다. 근데 굳이 말하자면 프로이트는 군화 즉 육체적인 사랑만을 성적 에너지라 말한 것이 실수 입니다. 상화 곧 임맥의 정신적인 사랑도 일종의 성적에너지라는 사실을 간과하여, 정신적인 사랑이 결여된 너무 육체적인 사랑에 치우침으로서 정신적인 사랑을 무시하고 육체적인 사랑을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한게 부족한 점입니다. 육체적인 성적에너지만큼 정신적인 성적 에너지도 중요하거든요.

한의학에선 육체적인 성적에너지를 소음군화라하고 정신적인 성적에너지를 소양상화라 하였는데. 그 말은 소음인 육체적인 군화가 많이 발달 되어 있고 소양인은 정신적인 성적에너지인 상화가 잘 발달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을 예기하자면, 포로이드가 말하는 성적에너지는 인간의 무의식인 이드에서 곧 하단전에서 발현되는 허리 뒤쪽 엉덩이 위 명문군화의 에너지인 리비도를 정의하는 말입니다.프로이든 이 군화적인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를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적인 성적 충동으로 규정하였습니다. 프로이트가 해석하는 성적에너지는 정신적인 성적에너지를 부정한 육체적인 성적에너지 만이기 때문에 폭력적이고 과격합니다, 정신적인 사랑이 없는 육체적인 사랑이란 폭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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