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정한 효란 부모를 예로써 혼낼 수 있어야 한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2. 11. 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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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렸을땐 아이가 부모의 통제와 절제를 받으며 혼이 나지만 장성하면 부모를 통제하고 절제하고 혼을 낼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진정한 효자다. 노부모들은 . 나이가 들어갈수록 통제력과 절제력이 사라지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린 아기로 회기하기 때문이다.

장성한 자식은 노부모를 어린아이 다루듯 지키며 통제 절제하고 않좋은 길로 빠지지 않게 자식답게 부모로써 대우하며 예로써 혼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자식이 진정한 효자다.

나이들어서까지 부모 시키는데로 하는그런 자식을 아무리 자식이 잘나고 좋은 평판을 갖고 성공출세해도 부모는 진심으로 자식을 의지할 수 없다. 자식을 의지할 수 없는 부모는 부정적인 어린아이에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것이 곧 치매 노망이다!!

장성한자식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부모가 의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노부모가 안전하게 어린아이로 회귀해 안녕하게 노후생활을 맞이 할수 있다. 돈이 많아야 효와 안전한 노후가 가능한게 아니다. 자식이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살때 부모님이 안전하게 삶의 마지막을 준비할수 있다. 그게 노후다.

순종한다며 부모가 시키는데로 하는 자식은 절대 부모가 의지할 수도 없고 부모에게 자기의 모든 책임을 전가하다 결국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부모를 죽이며 패륜이나 저지르게 된다. 모든 패륜아들의 공통적인 시작과 끝.

무소의 뿔처험 홀로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들만이 부모가 의지할 수 있고 부모를 지킬 수 있다. 돈과 스팩이 있어야지만 부모를 지키고 효를 행할 수 있는게 아니다.

진정성이 없는 효란 부모탓하는 패륜아들의 장난스런 가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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