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매트릭스 - 인과율에 대해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1. 12. 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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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는 깨달음에 대한 영화야. 단 깨달음과 사이비는 분별해야되. 깨달음에 길에 잘못 가면 사이비에 빠지거든. 아무튼 자아를 없에야 한다는 말은 사이비들의 말이야. 자아를 없에면 사람이 사람이 아니게 되. 자아를 없에는게 아니라 에고 즉 자기의 이미지를 없에야되. 그 이미지가 가짜 나인것이지. 자기 이미지를 없에는 방법은 오로지 스스로에게 솔직하는 방법 밖에 없어!! 스스로 솔직하지 못하면 끊임없이 세상 모든것을 통해 속임수와 거짓말로 자기 이미지를 구축하지. 그 이미지를 얻고 유지하기 위해 온갖 스팩 감투 심지어 자기 목숨조차 바치지. 이게 바로 매트릭스에 지배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전부야. 결국 매트릭스란건 세상이란 시스템인데,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람은 매트릭스 속에서 힘과 능력을 얻고 매트릭스와 화평속에서 살아가지만 스스로를 속이는자는 결국 매트릭스의 노예로 막말로 오징어 게임이나 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오징어 게임의 가해자는 우월감을 가지고 오징어 게임의 피해자는 열등감을 가지고 서로 서로 약육강식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거야. 아무튼 매트릴스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와 지는 길은 자기의 허영과 교만을 내려놓고 오직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방법밖에 없어. 그렇지 않고는 끝없는 속임수와 자기 기만의 영원한 반복일 뿐이지. 인과율에 따라!!! 매트릭스란 프로그램도 결국 인과율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거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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