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거 자체가 이미 권태의 시작이다

네모난 천사 쾌타천 2023. 2.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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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지만 이미 동거 자체가 권태의 시작입니다. 동거의 끝은 항상 그런 권태로 끝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귈라면 사귀고 결혼 할라면 결혼 하고 확실히 하는게 좋습니다. 동거란 사귀는것도 아니요 결혼도 아니기에 어중간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소모적인 면이 많습니다. 동거는 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하기 전까진 독립된 생활 환경을 지키고 서로서로 함께해서 맞춰가서 이 사람이 진정한 배우자인지 확인해야지 동거 한다는건 이미 서로와 서로간의 선을 넘는 행위고 선을 넘었기에 잠깐은 짜릿하고 일탈적이지만 결국 사랑이라는 진정성이 소모되고 파괴되기 마련입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이미 동거를 시작했을때 미리미리 사랑을 소모하기로 암묵적으로 합의한 상태고 이미 신혼을 먼저 땡겨서 소비했기 때문에 동거 생활이 결혼으로 가기까지는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동거 자체가 이미 시작부터 신혼 소모적인 행위고 결국 사랑이 다 소모되면 권태로 끝이 날 수 밖에 없는 관계입니다. 성인이라면 사랑의 행위도 얼마든지 합당하게 할수 있는데 굳이 동거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진정한 결혼 상태에서도 동거하듯이 결혼 생활하면 결혼 파탄납니다. 동거히는게 전혀 결혼 생활과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결론은 동거가 여러모로 불필요하고 낭비가 많다는 말이지요!!

한마디로 동거 자체가 권태기 때문에 해결책이 없습니다. 동거를 끝내고 자기 생활 유지하며 사귀던지 결혼하던지 둘중에 하나 하는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동거를 끝나고 사귐도 끝나던가 동거를 끝내고 결혼을 하던가 선택을 하고 행동할 때입니다. 어중간한 동거란 사귐도 아니고 결혼도 아닌 무선택의 시간 끌기입니다. 동거란 시간제한이 다 끝나가는 중입니다.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때입니다. 이 상태로 유지한 다면 그냥 관계는 끊날수 벆에 없습니다. 안정성이란 결국 불안정하게 되고 결국엔 파국을 맞는게 순리이기 때문입니다.동거란 이와 같습니다. 이미 시작부터 동거란 결론은 정해진 것이지요!!

일단 동거를 끊내고 관계를 다시 설정해보는것도 바람직합니다. 사랑의 행위는 굳이 동거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더 잘되니까요!! 부부간에도 선을 넘으면 바로 권태 시작입니다.서로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합니다. 동거에는 프라이버시가 없습니다!! 이상!! 합리적인 청춘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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